이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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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욱 "이준석-이낙연 파국, 최악?..최악은 이재명, 본인 위주 밀실공천 '악의 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닻을 올린 제3 지대 빅텐트가 통합 열하루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개혁신당은 어제(19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총선 캠페인과 정책 관련한 사실상 전권을 이준석 대표에게 위임했고, 이에 반발해 회의 도중 회의실을 박차고 나간 이낙연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미래'로 돌아간다며 결국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원욱 개혁신당 4대위기전략센터장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
      2024-02-20
    • 이원욱 "'악의 축' 이재명, 수박들 다 날릴 것..1년 전부터 말해, 설마가 현실화"[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현역 하위 20% 평가 관련해 '이재명 사당화' 비판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은 "내가 1년 전부터 '수박'들은 다 날릴 것이라고 얘기했는데"라고 냉소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수박이라고 이미 한 번이라도 거론된 사람들은 분명히 날리려고 할 것이다. 제가 탈당하는 순간까지도 그 얘기를 정말 많은 의원들한테 얘기를 하면서 나왔다"며 안타까움과 냉소를 동시에 내비쳤습니다. "그런데 '설마 그럴 리가 있겠어, 당연히 시스템이 있는데'라고 설마 설마했었
      2024-02-20
    • 이원욱·조응천 이탈에 중텐트 흔들 "빅텐트도 없을 것".."신당 FA 시장이 열린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 체제의 신당이 창당하면서 이원욱, 조응천 두 의원이 반발하며 이탈한 데 대해 "제3지대 빅텐트 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제2의 윤영찬 사태라고 표현을 하는 데 결국 이낙연 중심의 신당이 호남의 스몰 자민련 정도의 색깔로 추진한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응천, 이원욱 두 의원 입장에서는 흡수 통합되는 것처럼 가버리니까 개성도 강하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합류가 어
      2024-02-05
    • 이원욱ㆍ조응천 '새로운미래' 합류 거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나섰던 이원욱ㆍ조응천 의원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래대연합의 이원욱ㆍ조응천 의원은 4일 입장문을 내고 "더 큰 통합을 위해 오늘 합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창당대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미래와의 합당 논의를 이어 온 이들은 불참 이유에 대해 "새로운미래에 참여하는 것은 영혼없이 몸만 얹어 주는 일"이라며 "상상력의 정치로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훼손시키
      2024-02-04
    • 이낙연ㆍ김종민 공동대표 '새로운미래' 창당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미래가 창당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김종민ㆍ이원욱ㆍ조응천 의원 등이 꾸린 미래대연합은 4일 국회에서 신당 새로운미래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당초 신당의 명칭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지만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공모를 거쳐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미래를 새 당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 당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지도부는 당대표와 책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책임위원 등 지도부 선출
      2024-02-04
    • 민주당 탈당 '원칙과 상식' 창당 작업 돌입 14일 발기인 대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이 창당 작업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사는 미래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는 14일에는 '미래대연합'을 당명으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신당의 역할에 대해서는 "모든 개혁 세력, 미래 세력이 함께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뒤 본격적으로 '미래대연합' 이름으로 제3지대 신당 세력화에 나설
      2024-01-12
    • '원칙과 상식' 3명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예상
      【 앵커멘트 】 당 쇄신을 요구하며 이재명 대표의 사퇴와 통합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해 왔던 더불어민주당 내 '원칙과 상식' 소속 국회의원 3명이 탈당했습니다. 민주당 내 비명계 인사들의 후속 탈당이 이어질 지, 또 제3지대 합종연횡에 가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ㆍ김종민ㆍ조응천 의원이 전격 탈당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방탄·패권·팬덤 정당에서 벗어나자고 호소했지만 거부 당했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
      2024-01-10
    •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민주당 탈당.."이재명 정치 실패"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모임인 '원칙과 상식'에서 활동한 4명의 의원 중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같은 원칙과 상식에 소속된 윤영찬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을 버리기에는 그 역사가, 김대중·노무현의 흔적이 너무 귀하다"며 탈당에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치도 이재명 정치도 실패했다. 국민들은 최악의 승자독식 기득권 정치를 지켜보고 있다"며 탈당하겠다
      2024-01-10
    • 이낙연은 "이번주 탈당"..결단 앞둔 비명계 행보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 탈당을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 내 나머지 비명계 의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7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에게 "이번 주 후반에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으로 탈당과 관련한 행보에 제동이 걸렸지만 총선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탈당과 신당 창당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총선 일정상 늦어도 2월 초까지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야 하는데 중
      2024-01-08
    • 이용호 "한동훈, 성역 김건희 못 건드린다?..'尹 아바타' 할 거면 정치 안 해"[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야당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악법'으로 규정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윤석열 아바타' 한동훈 위원장이 '성역 김건희'를 건드리지 못하는 걸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냉소한 데 대해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오늘(7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제 야당에서도 그렇고 많은 국민들이 볼 때 이 특검과 한동훈 위원장을 자꾸 결부시키는데"라며 "이 부분은 어
      2024-01-07
    • 이원욱 "문재인 대표도 사퇴, 이재명 얼굴로 총선 안 돼..尹·한동훈에 눈뜨고 질 건가"[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인 가운데 당내 혁신계 모임 '원칙과 상식' 이원욱 의원은 이 대표 흉기 피습 사건과 별도로 민주당 탈당 등 예정된 정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오늘(7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낙연 신당 논의나 원칙과 상식도 총선 시계가 가고 있어서 무한히 미룰 수는 없을 것"이라며 "다음 주 정도에는 고민들을 해야되지 않겠나 싶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낙관론은 근거가 없고 사법리스크 기승전 방탄 논란을 받는 이재명 대표가
      2024-01-07
    • '원칙과 상식' 4인방 3일 최후통첩..민주당 탈당 임박?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세력인 '원칙과 상식' 소속 4명 의원이 이번주 내 탈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낙연 신당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은 거리를 뒀습니다. '원칙과 상식' 이원욱 의원은 2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오늘이나 내일 정도 의원들이 모여 얘기를 깊이 나눠보고 최후통첩을 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후통첩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손을 놓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인지 고민해보라는 시간적 여유를 줄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불출마부터 탈당, 아니면 신당까지 고
      2024-01-02
    • 이원욱 "조국 총선 출마, '이재명 방탄' 판박이..본인은 좋아도 진보 진영에 해악"[여의도초대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이라며 신당 창당과 총선 출마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혁신계 모임 '원칙과 상식' 이원욱 의원은 "다시 '조국의 강'에 빠지자는 것이냐"며 조 전 장관의 총선 출마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우리가 지난번 대선을 패배할 때 굉장히 뼈아픈 일이 있었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과 윤석열 두 분 중에 누가 더 공정하냐. 윤석열이 공정하다'라고 하는 그런 결과가 있었다. 공정의 가치를 빼앗겼다"며 그 원인 중
      2023-12-07
    • 이원욱 "尹 저 모양인데 민주당 지지율은, 이재명 책임..탈당 안 해, 당 고칠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래저래 연일 시끌시끌합니다. 당내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들이 나오는 건강함으로 봐야 할까요? 이른바 개딸과 수박들의 분란, 탈당이나 분당, 신당으로 가는 세력 다툼, 싸움으로 봐야 할까요? 민주당 3선 의원이죠. 비명계 4인방 모임 '원칙과' 상식 이원욱 의원과 관련 얘기 집중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원욱 의원: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시끌시끌하다고 했는데 시끌시끌한 거는 맞는 거죠, 지금? 아닌가요? ▲이원욱 의원: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치권 전체가
      2023-12-06
    • 김종민·이원욱 광주 찾아 "이대론 대한민국 못 구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결성한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방탄 정당 이미지와 극성 팬덤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강성 지지자들의 목소리만으로는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은 4명으로 '원칙과 상식'을 꾸렸지만 당 내에 뜻을 같이하는 의원이 4~50명은 된다고 자신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6일 비명계 의원 4명이 결성한 '원칙과 상식' 소속 김종민, 이원욱 의원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회복,
      2023-11-22
    • 비명계 공동행동 공식화.."이재명 험지 출마" 압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가칭 '원칙과 상식'이란 모임으로 공식 세력화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강성 지지층과의 결별, 험지 출마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원칙과 상식'을 이르면 이번 주 출범 시키며 정치 세력화에 나섭니다. 현재까지는 김종민, 윤영찬, 이상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일단 소수 의원 모임으로 출발하지만 취지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상당
      2023-11-14
    • 민주당 비명계 의원들 탈당 가능성 잇따라 시사.."불공정 공천이 방아쇠"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으로 알려진 이상민 의원이 구체적인 탈당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원욱 의원도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불공정 공천이 방아쇠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8일 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민주당은 개선해서는 쓸 수 없다'는 판단을 갖게 되는 의원들이 생긴다면, 저를 포함해서 또다른 결단을 할 수 있는 의원들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비주류에 대한 공천 불이익 우려가 '결단'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원욱 의원
      2023-11-08
    • '작심토로' 이원욱 "이재명 체포안 가결되니 친명 연판장..당 대표 백날 해서 뭐하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찾아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대통령 시정연설 관련한 내용 잠깐 짚어보고 더불어민주당 얘기 집중적으로 해보겠습니다. 대표적 이른바 비명계 의원이죠. 경기 화성시을 3선 이원욱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원욱 의원: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일단 민주당 얘기 전에 대통령 시정연설 얘기 잠깐 해보고 가겠습니다. 본회의장 들어가는 로텐더홀 계단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국정기조 전환' '국민을 두
      2023-10-31
    • 이원욱 "사무실에 '이재명 사진' 안 걸면 수박, 총살?..개딸 행패, 국민 혐오"[여의도초대석]
      이른바 '비이재명'으로 분류되는 3선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딸들의 행패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해 "개딸들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든지 아니면 단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촉구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오늘(3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관련해 "개딸 행패는 지나간 행위가 아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조금만 거슬리는 발언을 하면 문자폭탄을 하고"라고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인 개딸들의 행태와 관련해 "지난주에 저희 지역구 사
      2023-10-31
    • 이원욱, 민형배 복당 결정에 "민주당이 부끄럽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형배 의원의 복당과 관련해 "민주당이 부끄럽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최소한의 논의조차 없이 민형배 의원 복당을 추진했다. 책임 있는 태도라는 설명도 붙였다. 무엇에 대한 책임인가?"라고 적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어제 비공개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탈당했던 민 의원을 복당 시켰습니다. 그는 "도덕적·정치적·법률적. 이 세 영역에서 정치인이 더욱 무겁게 가져야 할 책임은 도덕적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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