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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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금이 가고 비가 샌 이유는?
      【 앵커멘트 】 섬 도로변의 한 주택에 심한 균열과 누수가 발생한 원인을 둘러싼 다툼이 6개월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암반층에 가해진 충격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시공업체는 직접적인 영향을 준게 아니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신안군 비금면 수대 선착장 진입도로. 지난 5월 도로가 일부 확장되면서 한전의 전신주 이설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문제는 6월 장마가 시작된 지 며칠이 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전신주와 10여 미터 거리에 있는 박노일 씨 2층 주택에 물난리가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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