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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출마한다면 광주 최우선"..기득권 내려놓기 제안
      【 앵커멘트 】 22대 총선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오늘(7일) 출마를 하게 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중앙당 창당 이후 첫 현장 책임위원회를 광주에서 열어 지역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중앙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지도부와 함께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5.18 국립묘지 참배에 이어 열린 현장 책임위원회 회의에서 이 전 대표는 광주 지역 출마를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이낙연 /
      2024-02-07
    • 이낙연 "출마한다면 광주에서"..결심 굳혔나?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자신의 출마 여부와 관련해 "출마를 한다면 광주에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7일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를 방문한 이 대표는 현장 책임위원회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달 말 광주를 방문한 이후 자신의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출마 의사가 없다고 오래전부터 말해왔고, 정치인이 함부로 말을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출마 여부는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제3지대 통합 과정에서 당 안팎으로부터 출마 권유가 이어지자 당초 불출마 입장에서 한발
      2024-02-07
    • 이낙연 "오죽했으면 신당했겠나..제 3지대 통합은 속도 낼 것"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 창당을 마친 이낙연 공동대표가 KBC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계획을 밝혔습니다. 양당 정치에 지친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주겠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출마 여부는 조만간 솔직한 심정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낙연 대표는 당 안팎에서 쏟아지는 지역구 출마 요구에 대해 아직은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음이 정리되면 솔직한 심정을 국민들께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출마를 하는 것이 좋을
      2024-02-06
    • [대담]이낙연 "녹색돌풍 국민의당도 선거 직전 지지율 상승..진심 통할 것"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공동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든 새정치국민회의와 국민의당을 언급하며 "지지 열기가 올라가는 것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6일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가진 KBC 광주방송과의 단독 대담에서 "1995년 김대중 대통령이 새정치국민회의를 만들었을 때도 처음에는 반대가 많았다. 제가 출입기자고 김대중 대통령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기자인데 저도 반대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나 결국 그 새정치국민회의가 정권 교체를 이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
      2024-02-06
    • 이원욱·조응천 이탈에 중텐트 흔들 "빅텐트도 없을 것".."신당 FA 시장이 열린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 체제의 신당이 창당하면서 이원욱, 조응천 두 의원이 반발하며 이탈한 데 대해 "제3지대 빅텐트 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제2의 윤영찬 사태라고 표현을 하는 데 결국 이낙연 중심의 신당이 호남의 스몰 자민련 정도의 색깔로 추진한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응천, 이원욱 두 의원 입장에서는 흡수 통합되는 것처럼 가버리니까 개성도 강하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합류가 어
      2024-02-05
    • 이낙연ㆍ김종민 공동대표 '새로운미래' 창당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미래가 창당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김종민ㆍ이원욱ㆍ조응천 의원 등이 꾸린 미래대연합은 4일 국회에서 신당 새로운미래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당초 신당의 명칭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지만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공모를 거쳐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미래를 새 당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 당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지도부는 당대표와 책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책임위원 등 지도부 선출
      2024-02-04
    • 이준석, 이낙연 신당과 '점점 멀어지나 봐'.."공통분모 찾아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미래당 합당 논의와 관련해 "각자 개혁 이야기를 하고,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윤석열 피해자 모임, 이재명 피해자 모임으로 양쪽에서 합쳐진 것 같이 돼서는 굉장히 소극적 지지밖에 받을 수 없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결국에는 명분이 중요하다"며 "70대에 접어든 개혁미래당의 주축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개혁이라는 것은 앞으로 10년 정도 정치를 할 수 있는, 10년 정도의 타임
      2024-02-02
    • 이낙연, 국민의힘·민주당에 "서로 곱게 늙자" 발끈..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서로 곱게 늙읍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강원특별자치도당 창당대회 축하 인사에서 "국민께 새로운 선택을 드리기 위해 일하고 있는데 거대 양당은 날마다 모멸하고 폄훼하고 별 욕을 다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두 당을 향해 "겉으로는 싸우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네가 있어 내가 있고, 내가 있어 네가 있다'며 연가를 부르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를 향해서도 '이태원 참사,
      2024-02-01
    • 이준석 "민주당은 '살찐 고양이'..호남에서 호랑이 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경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1일 전남 순천시의 한 상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호남에서 2당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면서 "제1당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민주당과 호남에서 경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지역에서 (민주당이) 당내 경선에서만 몰두하고 경쟁하지 않는다"면서 "호남에서 비만 고양이가 정치를 하고 있다. 호남에서 개혁신당 활동하는 사람들이 비만 고양이 틈새에서 돋보이는 호랑이가 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해도 민주당이
      2024-02-01
    • 새로운미래 이낙연 "광주에서부터 새정치 대안 찾겠다"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가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민주당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3년 뒤 정권을 되찾아와야 하지만, 민주당은 정권 심판도, 정권 교체도 이룰 가능성이 없다는 겁니다. 이어 민주당이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잃어버린 채 김대중
      2024-01-27
    • [영상]새로운미래 광주시당 창당..이낙연 "광주에서부터 새정치 대안 찾아야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신당 '새로운미래'가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광주가 새정치의 성지가 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새로운미래 광주시당은 27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석현·서효영·신정현 창당준비 공동위원장과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과거 자신이라도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켜야 생각해 열린우리당도, 국민의당도 가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민주당을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습니
      2024-01-27
    • 이낙연의 새로운미래 첫 인재영입 누구? 발명가ㆍ삼보 국가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가 첫 인재영입을 발표했습니다. 26일 발표된 인재영입 명단에는 기술경영 학자인 장승환 부산대 연구교수와 러시아 무술인 삼보 국가대표 신재용 씨, 스타트업 대표 조규민 씨, 공연문화예술 전문가 최재영 한국영상대 외래교수 등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장 교수를 R&D 기획과 기술 사업화 등을 연구해 온 취업 및 창업 전문가로, 조 씨는 투자 회사와 발명 기업을 운영 중인 창의적 인재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지난 2019년
      2024-01-26
    • 제3지대 중텐트 논의 활발..이낙연-이준석 빅텐트 완성 조건은?
      【 앵커멘트 】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전격적으로 합당을 발표한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의 공동 창당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텐트를 친 후 빅텐트로 모이는 모양새를 띠고 있는데요, 빅텐트의 핵심인 이낙연-이준석의 연대는 어떻게 될 지 전망이 분분합니다. 이형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민주당에서 나온 현역의원 3명이 주축이 된 미래대연합과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의 공동 창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래대연합 김종민 의원은 KBC와 만나 "공동 창당
      2024-01-25
    • 이낙연-이준석 연대 논의 "결론은 합당..주도권 싸움"vs"합당은 멀어져" [박영환의 시사1번지]
      민주당을 탈당해 가칭, 새로운미래 창당을 준비하는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의 연대 가능성에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원영섭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2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하나로 합당하는 목표는 정해졌고, 그 목표까지 가기 전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두 세력은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분리돼 성격이 다르다"며 "묻지마 합당을 하게 되면 그 안에서 부작용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제3지대가 하나로 합당하지 않으면 분열
      2024-01-25
    • 김종민 "NY 새로운미래와 합당? 조건 아닌 전략 문제..금명간 결정"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가칭, 미래대연합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김종민 의원이 이낙연 신당으로 불리는 새로운미래와 합당에 대해 "조건이 안 맞는 게 아니다. 전략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이낙연 신당과 합당을 한 뒤 각각 중텐트에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합당을 하는 것이 좋을지, 우선 창당은 각자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합당하는 방식이 좋을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대화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고, 새로운미래와 합당이 결정되면 곧바로 국민
      2024-01-25
    • 이낙연 "제3지대 합친다".."출마 권유 이어져 고심 중"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신당 창당에 나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제3지대 통합과 관련해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출마 권유에 대해서도 기존의 불출마 입장 대신 깊이 생각해 보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를 방문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제3세력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검찰공화국이 된 상황이지만 1인 정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싱크 : 이낙연 / 새로운미래 인
      2024-01-24
    • 박지원 "'이재명 비판' 이낙연, 尹·김건희엔 못 해..꿀리는 것 있나, 딱해"[여의도초대석]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월 총선에서 이른바 제3지대 신당의 파괴력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이준석 신당만 가지고도 국민의힘에서 공천 학살되고 김건희 특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라며 "'40~50석은 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낙연 신당과는 과연 함께 갈 수 있을까. 거기에는 저는 좀 의구심을 갖고 있지만은 어떻게 됐든 낮은 단계의 연합은 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나 더불
      2024-01-23
    • 한동훈 사퇴 요구에 이낙연·이준석도 비판 가세
      대통령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제3지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한동훈 위원장의 입당 한 달도 못 되어 벌어지는 여당 수뇌 교체드라마"라며 "너무 불안하고 기괴한 정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명품가방 사건을 사과하라는 것이 그토록 상식을 뛰어넘는 일인가. 사과 요구가 그토록 무거운 '불충'이라도 되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권력내부가 그 지
      2024-01-22
    • 이낙연 "검찰·의석수로 방탄 악순환..3지대 필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여야 양당에 대한 날 선 비판과 함께 제3지대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1일) 광주에서 청년 간담회를 열고 "정권은 검찰의 힘을 휘둘러 나라를 통치하려고 하고, 거대야당은 의석수를 가지고 방탄하려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양당이 모두 싫다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야권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는 민주당 비판에 대해서는 "지금 야권이 의석수가 모자라서 견제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며, "신당은 분열이 아닌 재건"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024-01-21
    • 이낙연 "재판 받는 사람, 비리 있는 사람 검찰 두려워 尹 견제 못해"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현재의 양당제를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1일 2시 반부터 광주의 한 세미나룸에서 열린 '호남청년과의 미니토크'를 가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가 위기에 처했다, 추락하는 대한민국의 방향을 돌려 지속 가능 국가로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미니토크에서는 기존에 몸 담았던 민주당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현재의 민주당이 의석이 모자라서 윤 정권을 견제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며 "재판받으러 다니는 사람, 비리 혐의가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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