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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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지방의원, 두 자릿수 인상도?.."지역민 외면"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대부분의 기초단체들이 지방의원들의 의정비, 즉 월정수당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두 자릿수 인상까지 검토하고 있는데, 고물가·고금리로 침체된 지역 경제는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5개 자치구 모두 구의원 의정비, 즉 월정수당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최대 20%, 남구는 10%씩 각각 올리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3개 자치구가 추진하고 있는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 1.4%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2022-10-17
    • 광주·전남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 잇따라
      광주전남 대부분의 시ㆍ군ㆍ구가 지방의원들의 의정비를 잇따라 올리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6일 광주·전남 지자체들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꾸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치 의정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 모두 구의원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최근 구의원들의 월정수당을 10% 인상하기로 했고, 광산구청은 다음주 초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결정할 계획입니다. 또 동구와 북구, 서구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1.4%)만큼 올리기로 했습니다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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