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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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요건 당헌 개정안 의총 추인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재차 의견을 모으고, 비대위 전환 요건인 당헌 개정안도 추인했습니다. 또 조만간 당헌 개정안 의결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가급적 추석 전에 새 비대위 구성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수,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의총을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의총에는 115명의 의원 중 87명이 참석했고, 66명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궐위된 경우 비대위 전환
      2022-08-30
    •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수순.."비상상황 규정"
      국민의힘이 현재 당의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오늘(1일) 오후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나 "최고위원들의 사태로 당이 비상상황인지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비상상황이라고 하는 의견에 극소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소속 의원 89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김웅 의원만 비상상황이라는 해석에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대변인은 "당헌당규 96조에 따르면 비상상황일 때 비대위를 가동할 수 있다"며 "의원총회는 의견을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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