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없는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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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이 함께 나선다
      전라남도의 숙원 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28일 남악스카이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전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과 전문가 포럼이 열렸습니다.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전남도민의 대표성을 가진 정책전문가, 경제계, 학계,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등 30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모아 국립의대 유치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입니다. 공동위원장은 허정 에덴병원장, 주상윤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장,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 강윤성 광주전남시도민회장이 맡았습니다. 고문은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
      2023-11-28
    •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 국립의대 신설 염원 건의서 발표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가 18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전남권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건의서 발표에는 31개 단체로 이뤄진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 소속 단체 대표 3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전남지역에 의과대학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전국 광역 자치단체 중 세종시를 제외한 전남에만 유일하게 의대가 없어 의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이 때문에 지방의료원 의료인력 구인난이 심하고, 공중보건의 병역자원이 급감해 농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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