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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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이 의원, 목포의대 특별법 직접 제안 설명
      김원이 의원, 목포의대 특별법 직접 제안 설명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24일 국회 교육위 전체 회
      2024-07-24
    • 전남 의대 신설..희망의 끈 놓지않겠다
      【 앵커멘트 】 보건복지부가 의대정원 증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전남도민들은 국립의대 신설의 꿈이 한걸음 멀어진 게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는 가운데, 전남도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건복지부가 27년 만에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의사협회의 총파업 공세에도 정원을 역대급으로 늘리고 정원의 60%를 비수도권 의대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전남에는 정원을 늘릴 의대가 아예 없
      2024-02-06
    • 김영록 지사 시도지사협의회서 의대신설,광역비자제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8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의료 취약지역의 국립 의과대학 신설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광역 비자제도 도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를 건의하고 시도지사협의회 의결 안건에 대한 대정부 관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의대신설#광역비자제도
      2024-01-22
    • "전남 의과대학 신설해야" 손 맞잡은 여ㆍ야 4당
      【 앵커멘트 】 전남 도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지역 여야 4당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의 공공의료 확충과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약속한 건데요. 여야 4당이 특정 현안을 두고 공동 대처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국립의대 신설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풀리지 않는 과제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의 정치권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정의당 박명기, 진보당 이성수 등 여야 4당의 전남도당 위원장들은 전남의
      2023-11-28
    • 김영록 지사 “지역의대 신설 방침·신설 정원 배정 반영”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의 의대 증원 확정 발표와 관련해 의대가 없는 전남은 수요조사조차 응할 수 없었던 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의대 신설 방침과 신설 정원 배정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는 기존 의대 증원에 대해 수요조사, 현장점검, 정원 배정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처럼, 의대 신설에 대해서도 증원 계획과 함께 조속히 방침을 결정해 내년 1월 실제 증원계획 확정 시에 반드시 포함시켜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존 의대
      2023-11-22
    • 김영록 지사 현안 해결·국비 9조원 시대 총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서삼석 예결위원장,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 및 국회 증액 대상 핵심 사업을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안사업으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어 의료공백 위기가 큰 전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지역 의대 신설 방침 및 구체적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 포함시키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신성장 기업의 사업 입지 수요가
      2023-11-09
    • 김영록 지사, “의대 신설 구체적 로드맵 마련”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 지역의대 신설을 확정하고, 의대 신설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정부의 기존 의대 정원 확대계획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지난 26일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지역의대 신설에 열린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작 핵심 사안인 지역의대 신설은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간다고만 밝힌 것에 대해서
      2023-10-27
    • 전남권 의대 신설 위해 '목포대ㆍ순천대 손잡나'
      목포대학교가 25일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 추진과 관련한 김영록 전남지사의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의과대학 설립안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목포대는 "그간 지지부진했던 전남 의대 신설 논의가 김 지사의 '통합의대 검토' 발언으로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최근 정부가 1,000명 수준까지 의대 정원 증원을 논의하는 호기를 맞았음에도 전남 의대 신설에 대한 논의는 현재까지 부진한 상태"라며 "김 지사 발언으로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접점이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
      2023-10-25
    • 목포시·목포대, 전남권 의대 신설 대정부 공동건의문 발표
      전남 목포시가 신설 의대 정원과 전남 국립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17일 공동건의문 발표에는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전진우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이 함께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중증·응급환자 등 의료환경이 열악하고 의료인프라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또한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44%를 점하고 있는 의료 불모지로 지난 30여년 간 꾸준히 국립의대 설립을 요구해왔습니다. 참
      2023-10-17
    • "의대정원 증원과 지역의대 시설ㆍ지역의사제 병행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정원 확대와 함께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 도입을 함께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역간 의료불균형과 필수의료 인력부족이 심각한 현실에서 의사 수만 늘리는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 이들의 핵심 요지입니다. 정부는 의대정원 확대를 국정과제로 설정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데, 다수 여야 의원들도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 의대 신설을 위한 법을 발의해 국립목포대의대 설립특별법안 등이 현재 계류중 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
      2023-10-13
    •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 난항..의협 "신설 절대 안 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의료 불모지 전남의 30년 숙원사업인 국립의대 설립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진통 끝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에는 합의했지만 의협이 다시 의대 신설 '절대 불가' 입장을 들고나왔기 때문입니다.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통해 2025학년도 입시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잠정 합의하고, 구체적인 증원 규모와 방법 등은 추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가 재가동됐지만 의료서비스에 목말라하는 국민과 지자체는 배제
      2023-06-12
    • 의료 인프라 붕괴.."전남 의대 신설이 답이다"
      전남도의회가 오늘(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권 의대설립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는 의대설립 촉구 성명서를 통해 "전남도민은 지난 30년 동안 헌법에 보장된 최소한의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간절히 요구해 왔다"며 "2백만 도민들은 전남의대 신설이라는 30년 염원이 종착역에 닿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대책위는 "최근 '의대신설 없는 의대증원'이 정부 방침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전남도의회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윤석열 정부에
      2023-05-30
    • 의대 정원 논의 본격화..규모ㆍ방안 등 난항 예상
      정부와 의료계가 지난 3년 간 멈췄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관련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하지만 당장 양측이 의대 정원 규모와 방법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협상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6월 1일 제10차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 관련 논의를 재개한합니다. 당초 9차 협의체에서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논의를 진행하게 되면서 미뤄졌습니다. 복지부는 필수 의료 인력난 해결을 위해 내년 4월까지 20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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