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날짜선택
    • '심정지 환자 먼저 치료했다고'..응급실서 1시간 넘게 난동
      나중에 온 심정지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병원 응급실에서 1시간 넘게 난동을 피운 보호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일 강원도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향해 1시간 넘게 폭언을 쏟아내 업무를 방해한 혐의입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우나에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의 보호자로, 의료진이 나중에 온 심정지 환자를 먼저 치료하자 이에 격분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료진은 당시 위중 환
      2023-11-12
    • 전국 응급실 5곳 중 1곳만 소아 응급환자 '상시 진료'
      전국에서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5곳 중 1곳만이 아무런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응급환자의 상시 진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응급의료기관 409곳 중에서 시간, 연령, 증상 등에 관계없이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은 92곳(22.5%)에 불과했습니다. 전체의 71.4%에 달하는 292곳은 야간이나 휴일에 소아 응급환자를 받지 않거나, 신생아나 생후 24개월 미만의 소아 응급환자 진료는 하지 않는 등 운영 시간이
      2023-10-10
    • '유일하게 의대 없는 전남' 응급실 의료이용률 전국 꼴찌
      사고나 질병으로 갑자기 쓰러지면 골든타임 내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는 '의료이용률'이 전남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공공보건의료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응급실을 1시간 내 이용한 '기준 시간 내 의료이용률'은 지역 간 큰 격차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서울은 90% 이상이 1시간 내로 응급실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꼴찌를 기록한 전남은 이러한 의료 조치 비율이 51.7%에 불과했습니다. 수도권인 서울은 90.3%, 인천 86.7%, 경기는 77.6%인 반면 하
      2023-09-04
    • 1시간내 응급실 이용' 서울 90%·전남 52%...격차 커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등을 일정 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2022년 공공보건의료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응급실을 1시간 내 이용한 비율은 서울이 90.3%, 인천 86.7%, 경기가 77.6%였다. 반면 전남은 51.7%, 경북 53.4%, 강원은 55.8%에 그쳤습니다. 수도권 이외에도 대구 91.1%나 부산 85.0%, 광주 89.2% 등 광역시는 기준시간 내 응급실 의료이용률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기준시간 내 의료이용률'은 해당지역 거주 환자의 총 의료이
      2023-09-03
    • 이재명, 응급실 돌다 숨진 아이 "의료진 부족 때문에..대안 강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최근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숨진 오정욱 군 사고와 관련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려 자신의 생명을 깎아가며 일하는 의료진이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여러 정책적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여러 방안이 있겠으나 결국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분야로 의료인들이 쏠리는 현실이 바뀌지 않는 한 '도로 위의 비극'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말했습니다. 다섯 살 정욱 군은 지난 5월 급성폐쇄성후두염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수소문했지만, 인근 응급실이
      2023-07-22
    • 응급실 찾은 투석 환자, 로비서 1시간 기다리다 숨져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병원 로비에서 1시간 넘게 대기하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서귀포의료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 A씨는 상태가 악화하자 의료원 측의 권유로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쯤 구급차를 타고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하지만 A씨가 이송됐을 때 제주대병원 응급실이 포화 상태였고, 이에 A씨는 병원 로비에서 대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 로비에서 기다리던 A씨는 4시 반쯤 심정지를 일으켰고,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2023-07-18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