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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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사고 낸 뒤 신고자 폭행한 40대 여성 붙잡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신고자까지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마트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 신고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욕설을 뱉고, 머리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3
    • 음주운전 사고 내고 경찰까지 때린 60대 男 체포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1일) 새벽 0시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행 중인 택시 두 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출동한 경찰관 1명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고 욕설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
      2023-07-01
    • 운행 끝난 시내버스 '쾅'..음주 트럭 운전자 입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8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나들목 인근에서 56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시내버스는 운행이 끝나 탑승한 승객은 없었으며, A씨는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159%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9
    • '음주운전'하다 앞서가던 트럭 '쾅'..2명 다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5일) 저녁 7시 5분쯤 전남 장성군 동화면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트럭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6
    • 음주운전하다 잠든 20대, 경찰관 매달고 도주 '체포'
      술을 마시고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매단 채 차를 몰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4일) 오전 8시 15분쯤 성남시 수정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단속 경찰관을 매단 채 도주해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도로에 차량을 정차시킨 채 잠들어 있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차량을 갓길에 대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6-24
    • 10번째 음주운전 적발 50대..법원은 집행유예 판결
      음주운전 전과 경력이 9건이나 되는 50대가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김재윤 판사)은 지난 2월 낮 시간대에 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사회봉사 120시간과 알코올 치료 및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뒤 500m 가량 운전을 하다 적발됐는데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기준인 0.03%를 넘은
      2023-06-21
    • 3040 無개념 연인, 술 마시고 서울~부천 30㎞ 달렸다
      서울에서 경기 부천까지 30㎞ 가량 음주운전을 한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오늘(19일) 새벽 1시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30대 여성 동승자 B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연인 관계로 알려진 이들은 서울 이태원에서 술을 마신 뒤 부천까지 운전해 왔습니다. 이들이 운전한 거리만 30여 3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
      2023-06-19
    • 새벽 배송하며 두 아이 키우던 택배기사 음주택시에 참변
      【 앵커멘트 】 술에 취한 택시 기사가 승객까지 태운 채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달리다 택배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아이의 아빠이자 새벽 배송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던 30대 택배 기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사고 충격에 튕겨져 나온 흰색 화물차가 인도 위 철제 기둥을 들이받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현장을 수습합니다. ▶ 인터뷰 : 오미정 / 목격자 - "큰 소리가 나서 보니까 택시가 회전하면서 멈췄고, 파편들이 주변에 흩날려있었고 택시 앞 범퍼 쪽에서 연기가
      2023-06-16
    • 음주운전하다 보도블럭 '쾅'..시민 신고로 붙잡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4일 밤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의 한 골목길에서 2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보도블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차량 밖으로 나와 서 있었고, 인근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15
    • "음주운전 신고했어? 같이 죽자"..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실형
      음주운전 사실이 경찰에 적발되자 이웃 주민이 신고했다고 생각해 살해하려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지난해 9월 술을 마신 뒤 이웃 주민인 70대 여성의 집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차량을 몰던 중 피해 노인의 조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는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13%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4차례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06-15
    • 음주운전으로 8명 다치게 한 30대..집행유예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8명을 다치게 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은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추돌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79%의 만취 상태에서 약 800m를 운전했습니다. A씨가 들이받은 차량이 앞서 대기 중이던 차량까지 연달아 추돌해, 피해자 규모가 컸던 것으로
      2023-06-12
    • 술 취해 운전대 잡은 50대, 식당 옆자리 손님에게 덜미
      만취 상태로 집까지 음주운전을 한 50대 택시기사가 식당 옆자리 손님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1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집까지 약 2.8km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자신의 택시에 올라탔고, 이를 본 식당 옆자리 손님이 A씨를 따라가며 경찰에 신고해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6%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3-06-12
    • 타이어 터진 채 음주운전 40대, 일주일 만에 또 음주 사고
      만취 상태에서 타이어 2개가 터진지도 모르고 운전을 하다 적발된 40대가 일주일 뒤 혈중 알코올 치사량 수치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지난해 12월 원주시 단계동의 한 도로에서 오른쪽 타이어 2개가 모두 터진 사실도 모르고 혈중알코올 농도 0.13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4살 A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이 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인 지난 1월 원주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418% 상태로 음주운전
      2023-06-10
    • [영상]경찰과 추격전 벌이던 음주 차량, 도망친 곳이 경찰서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20대 운전자가 제 발로 경찰서에 들어간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 밤 10시 40분쯤 음주운전 의심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수차례 정차하라고 요구했지만 해당 차량은 속도를 더 높여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운전자 A씨는 길을 건너려는 행인들 앞으로 빠른 속도로 지나가거나, 중앙선을 넘어 질주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순찰차가 A씨의 차량을 멈추기 위해 앞을 막아서고
      2023-06-01
    • 음주운전 차량 편의점 돌진 운전자 부상
      음주운전 차량이 편의점 건물로 돌진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31일 밤 10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골목길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차량은 편의점 유리 외벽을 부수고 앞부분이 매장 안까지 들어간 뒤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편의점 안에서는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A씨는 음주 감지기에 양성을 보였고 경찰은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위해 채혈을 실시했습니다. 또,
      2023-05-31
    •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차량 4대 들이받은 20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차량 4대 등을 들이받은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30일 밤 10시 10분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승용차 등 4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29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약 4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차를 돌려 달아나던 중이었습니다. 추돌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쳤으며, 순찰차를 타고 A씨를 뒤쫓다 사고 순간을 피하려던 경찰관 1명도 부상을
      2023-05-31
    • 바퀴 구멍난 채 비틀비틀 승용차..잡고보니 '음주운전'
      도로에서 차량 바퀴에 구멍 난 채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1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의해 앞바퀴에 구멍 난 차량의 상태를 확인받던 중 음주운전한 사실이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
      2023-05-24
    • 음주운전 재판받던 50대, 또다시 음주운전..구속기소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던 50대 남성이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구속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1부는 지난 3월 23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된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B씨의 차량과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이에 B씨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A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자신의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음주
      2023-05-22
    • 무면허에 음주운전까지..겁없는 10대 시민 신고로 붙잡혀
      술에 취한 채 무면허로 운전대를 잡은 10대가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2일) 새벽 3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교차로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15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112 상황실에는 차량이 비틀거리며 운행 중이라는 시민들의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군은 시동을 걸지 못한 채 도로 중간에 멈춰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친구와 술
      2023-05-22
    • 음주운전 하다 리어카 끌던 노인 치어 숨지게 한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음주운전을 하다 리어카를 끌던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해 9월 30일 새벽 5시 50분쯤 대전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리어카를 끌고 가던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5살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제한속도(시속 50km)를 초과한 82km로 과속을 했으며, 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153%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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