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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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AG]3회 연속 우승 노리던 여자핸드볼 아쉽게 日에 패배..은메달 획득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아쉽게 일본에 패했습니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궁상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졌습니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린 한국은 이번 대회는 은메달로 마쳤습니다.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9차례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하지
      2023-10-05
    • [항저우AG]"홍콩에 석패" 한국 럭비, 17년 만에 은메달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 한국 럭비 7인제 대표팀의 도전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됐습니다. 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7인제 럭비 대표팀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사범대 창첸 캠퍼스 경기장에서 열린 홍콩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7-14로 아쉽게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럭비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건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입니다. 마지막 아시안게임 우승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였습니다. 당시 선수로 뛰었던 이 감독은 이날 김찬주(고려대), 이진규, 정연식(이상 현대글로비스
      2023-09-26
    • [항저우AG]한국 첫 메달..근대5종 김선우 '은메달'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김선우(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에서 장밍위(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입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입니다. 2014 인천 대회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김선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2023-09-24
    •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한국 男선수 최초 입상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점, 예술점수(PCS) 90.74점으로 합계 196.39점을 받아 2위에 올랐습니다. 23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9.64점을 기록한 그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총점 296.03점으로 최종 2
      2023-03-25
    • 차세대 피겨 스타 이해인, 세계선수권 은메달...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메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17·세화여고)이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차세대 피겨 스타 이해인은 24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53점, 예술점수(PCS) 71.79점, 합계 147.32점을 받았습니다.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73.62점을 합한 최종 총점 220.94점으로 사카모토 가오리(일본·224.61
      2023-03-24
    • '아름다운 비상' 우상혁, 한국 사상 첫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 쾌거
      한국신기록 보유자이자 국내 육상 종목 간판 스타 우상혁(26ㆍ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은메달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상혁은 오늘(19일 한국시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의 영광은 2m37을 뛰어 넘은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31)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상혁은 예선에서 단 한 차례도 실패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바심 등 3명과 함께 공동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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