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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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청와대' 출신 윤희석 "김건희 통제 불가 이유?..묘하게 가면 충성심 세져"[국민맞수]
      김건희 여사의 마포대교 방문 등 일련의 행보에 대해 '대통령 행세'라는 비판과 함께 대통령실의 정무 판단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대통령실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충성심이 정말 세진다"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오늘(1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최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대해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라며 '대통령 부
      2024-09-15
    • 김한규 "김건희, 죄질 안 좋아도 감옥 안 가..욕 그만 먹고, 기소해 털어야"[국민맞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전주(錢主) 손 모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김앤장 변호사 출신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경우 손 모 씨보다 죄질이 더 안 좋다"며 "검찰이 기소를 안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5일) 방송된 민방 공동 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손 모 씨 이분이 1심에서는 범죄행위 협의 증거가 없다고 해서 무죄가 선고됐는데 검찰이 항소심에서 예비적으로 '방조범'으로 소위 공소장 변경을 해서 주가조작 '방조범'으로 유죄를 받아냈다"
      2024-09-15
    • 서용주 "'살인자' 전현희, 김건희에 사과해야?..'심리적 살인' 맞아, 尹 부부 책임"[국민맞수]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살인자' 발언에 대한 여권의 강한 비판과 사과 요구에 대해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은 "살인자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한 유감 표명 정도는 몰라도 김건희 여사에 사과를 할 필요는 인정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앞서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철 검사 탄핵소추 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을 담당했던 권익위 국장의 극단선택 책임 소재에 대한 설전을 벌이다 "김건희가 살인자다. 김건희&m
      2024-08-18
    • 윤희석 "'명팔이 척결' 정봉주, 흥미진진..이재명도 칠까, 최고위 활약 기대"[국민맞수]
      민주당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봉주 전 의원의 "이재명팔이 척결"발언 논란과 관련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정봉주 의원은 이제 뭐 등수는 의미가 없고"라며 "제가 관심 가는 거는 이분이 민주당 최고위원이 됐을 때 과연 어떤 일들이 그 안에서 벌어지겠느냐 그 점을 기대한다"고 조소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1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일주일에 세 번씩 열리는데 민주당은 듣자 하니 합의제라고 해서 만장일치제처럼 운영이 된다고 들었어요. 거기서 본인이 뭔가를
      2024-08-18
    • '김건희 문자' 공개, 尹 레임덕 부르나..국힘 대변인 "영부인만 손해, 완전 실패"[국민맞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른바 '김건희 문자' 전문이 공개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피해만 안긴 실패한 작업"이라는 비판이 여당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 문자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적어도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는 문자가 밝혀지는 걸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문자 공개를 '실패한 작업'으로 규정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이 문자가 밝혀질 경우 한동훈 후보에게 타격이 갈 거라는 판단에 누군가 그 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이
      2024-07-15
    • 김한규 "국힘 전대, 초점은 누가 이재명 깰 수 있나..尹 부부 안위는 관심 밖"[국민맞수]
      이른바 '김건희 문자' 공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다른 후보들의 십자포화에도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 '어대한' 기류가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분석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지키기보다는 초점을 차기 대선에 두고 한동훈 후보로 결집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국민의힘 지지층 생각은 이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통령을 지키고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이 지금 중요
      2024-07-15
    • 윤희석 "어이구 이재명 아주 착하시네, 됐나..막장 정치 희화화, 아부 끝판왕들"[국민맞수]
      이재명 대표가 자신에 대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추가 기소 관련 언론을 향해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다.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적대적 언론과 검찰을 싸잡아 직설적으로 성토한 것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왜 이렇게 기소를 많이 하냐고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그런 분"이라고 직격 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임기 연장 등 당헌 당규 개정 관련 박찬대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는 당규 개정에 반대했다. 이 대표가 너무 착하다. 나보다 착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선 "그렇게 정치를 희화화해도 되는 거냐"고 거듭
      2024-06-16
    • 김한규 "이재명 추가 기소, 김건희 처리와 구조 같아..눈치, 간보기 극심"[국민맞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관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것과 관련해 김앤장 변호사 출신인 김한규 의원은 “이거는 진짜 간 보기 기소”라며 “저는 검찰이 이렇게 순차적으로 수사, 기소하는 건 지금까지 딱 2개밖에 못 봤다. 김건희 여사 사건, 그리고 이재명”이라고 검찰을 세게 꼬집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포에 대한 기소 자체도 저희는 이거는 이화영 전
      2024-06-16
    • 윤희석 "우원식도 문자폭탄, 이재명 1극 무서워..툭하면 수박 색출, 이해 안 돼"[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결과 관련해 일부 강성 지지층의 탈당과 우원식 의원에 대한 문자폭탄 공격 논란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그게 놀라운 것"이라며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구성을 갖고 있는 당이냐는 것을 다시 생각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 결과가 나오니까 또 수박 얘기 나오고 일부 강성 지지층은 조국 신당으로 가겠다는 등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굉장히 저는 좀 무서워요"라고 강하게 비꼬았습니다. "이렇게
      2024-05-19
    • 김한규 "尹, 후배든 뭐든 부인 우선..충격, 김정숙 수사로 김건희 방패"[국민맞수]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대해 법조인 출신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든 뭐든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안된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정수석 신설해서 검찰 출신으로 딱 임명을 하고 바로 또 법무부에서는 검찰 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장하고 세 분의 차장을 교체하고 그러고 나서 바로 3일 만에 (김건희 여사가) 공개 행보를 했다는 거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수사하는 거는 대통령이 도저
      2024-05-19
    • 윤희석 "'尹-한동훈에 복수' 조국, 살아오면 이재명에 위협..개딸, 벌써 '몰빵' 견제"[국민맞수]
      조국혁신당이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어쨌든 놀랍긴 하다"라고 평가하면서 "결국은 민주당계 지층 간에 반목과 분열의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예측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랑 조국 대표가 만나서 악수하고 뭐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제로섬을 넘어서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만약에 사법 리스크를 피하고 어쨌든 파기
      2024-03-17
    • '당권 도전 시사' 권성동-장제원 "갈라설 수밖에 없는 상황"[백운기의 시사1번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윤핵관' 내부에 분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한 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다'라며 (권성동, 장제원 의원이) 봉합을 시도하셨지만 일단 여러 가지 이유로 갈라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권성동 의원 입장에서는 전당대회 출마하니까 아마 장제원 의원한테 러브콜을 많이 보내실 것 같다. 근데 이미 한 번 어떤 이유로 인해서 정치적으로 봉합
      2022-12-15
    • 이재명 '친일국방' 발언에 "굉장한 실수..무지한 발언"[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과 관련해 '친일 국방'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무지한 발언이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 대표는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우리 국민이 결코 용인할 수 없는 일본군 자위대의 한반도 진주, 욱일기가 다시 한반도에 걸리는 날. 우리는 상상할 수 없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굉장히 실수한 것 같다. 우리 자체 군사력으로도 충분히 북에 대항이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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