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G20 尹 통역관 몸싸움 소동, 창피..그 대통령에 그 직원, 나라 망신”[여의도초대석]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따라 정상회의장에 입장하던 윤 대통령 통역관과 이를 제지하는 브라질 측 경호원이 몸싸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외교는 프로토콜, 의전"이라며 "창피하고 나라 망신"이라고 촌평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글쎄 우선 통역, 의전실 직원일 건데 대통령 앞으로 걸어간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지적하며 "왜 이렇게 대통령실이 크고 작은 실수를 잘하는지 진짜 눈살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