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날짜선택
    • 절도 혐의로 조사 받던 60대, 유치장서 숨진 채 발견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유치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2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60대 A씨가 유치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직 근무자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7일 구미시 봉곡동에서 시동이 켜진 채 주차된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로 A씨는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후 구속된 A씨는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
      2024-04-22
    • 남친 흉기 위협하고 철심 삼키고..유치장 발칵 뒤집은 여고생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유치장에 수감된 여고생이 스테이플러 철심을 삼키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0일 특수협박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된 18살 A양이 철심을 삼킨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철심은 세탁소에서 A양의 옷에 붙여놓은 스테이플러 철심으로 조사됐습니다. A양은 이 철심을 떼서 입에 넣고 삼킨 뒤, 경찰에 '철심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양은 다행히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고 부모님과 함께 귀가 조치됐습니다. A양은 전날 오후 2시 반쯤 천안 동남
      2024-01-12
    • 폭행 혐의 30대 유치장서 난동 부렸다가 추가 입건
      폭행 혐의로 수감된 30대 남성이 유치장에서도 난동을 부렸다가 추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서부경찰서 유치장 안에서 다른 수감자와 다툼을 벌이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36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8시 1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PC방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행인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상태였습니다. 체포 이후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A씨는 잠을 자는 도중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발로 찼다며 일어나 다른 수감자를 폭행했고, 말리러
      2023-01-1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