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날짜선택
    • 전라남도,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본격화
      전라남도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 문화를 꽃피운 마한역사문화권을 복원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 추천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충청과 호남 마한권역에서 가장 많은 유적을 보유하고 있어 센터 건립 최적지임을 부각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마한 전국 유적은 78곳으로 전남에 60곳이 있고, 이어 전북 10곳, 충남 5곳, 광주 3곳 등이 있습니다. 전남의 국가사적은 7곳으로 전국 사적 1
      2023-03-23
    • GS칼텍스 예울마루가 이순신 유적지 술판을 찬성한다고?
      이순신 유적지에 포장마차 단지가 추진돼 말썽이 일고 있는 가운데, GS칼텍스 예울마루가 찬성 입장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여수선소상가번영회가 내건 '우리는 선소 민속포차를 원합니다' 제목의 플랜카드에 관광단체 등과 함께 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비영리 공익단체인 GS칼텍스 예울마루가 특정 이익집단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울마루에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GS칼텍스와 여수시도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선소상가번영회가 추진하고 있는 이익사업에 예울마루가 사
      2022-12-06
    • 이순신 유적지에 술판을 벌인다고?..여수선소상가, 민속포차 추진 말썽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건조한 장소로 유명한 여수 선소 유적지에 포장마차 단지가 추진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선소상가번영회장 A씨는 지난달 30일 여수 마리나웨딩홀에서 열린, 선소상가번영회 회장 취임식에서 "여수의 대표적 관광콘텐츠인 낭만포차와 같은 민속포차를 원한다"며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김영규 시의장, 시·도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민속포차 추진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여수선소상가번영회는 조만간 민속포차추
      2022-12-0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