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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국감서 공정성 논란...인천대 "문제 없다" [국정감사]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가 인천대 교수로 임용된 것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인천대 국정감사에서 "31살의 유담 교수가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과정에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특히 1차 심사 결과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온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유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공개채용에서 합격해 올해 2학기부터 인천대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에서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진 의원은 "유 교수의 논문 질적 심사 점수는 18
      2025-10-29
    •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조교수 임용..."이례적 짧은 경력과 배경, 깊은 의문"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 씨의 대학 조교수 임용과 관련해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인천대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공정, 교수 임용부터 시작돼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로벌정경대학 25학번이라고 밝힌 A씨는 "언론을 통해 정치인 유승민 씨의 딸 유담 씨가 31세 젊은 나이에 우리 대학 무역학부 조교수로 임용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젊은 인재 영입이라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이례적으로 짧은 경력과 배경을 두고 깊은 의문을 품는 학우들이 많다. 저
      2025-09-04
    • 유승민 딸, 31살에 교수 임용...인천대 무역학부 강의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가 다음 달부터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로 강단에 섭니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유 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됩니다. 유 씨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2학기부터 무역학부에서 국제경영 분야의 전공선택 과목 2개를 맡아 강의할 예정입니다. 인천대에서는 과거 28살에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사례가 있어 유 씨가 최연소 임용 교수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씨는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경영학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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