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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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행, 본인 이름으로 나간 기사에 "시민기자가 쓴 것"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위키트리'를 운영하던 당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가 수십 건에 달했고, 이 매체를 통해 '김행 기자' 이름을 달고 나간 성차별적인 기사가 여럿 있다는 사실에 대해 "시민 기자 제도를 운영한 매체의 특성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2019년도까지 시민기자들이 아무나 들어와서 닉네임으로 기사를 쓰고 위키피디아처럼 기사를 고치는 모델이었는데, (기사 내용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열린 플랫폼
      2023-09-25
    • 김행, '시누이에 주식 매각·파킹' 논란에 "주식 수 착각"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공동창업했던 회사의 본인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주식 수를 착각했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김 후보자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그때(2013년 백지신탁 당시) 주식 몇 주가 어디로 들어갔고, 이런 걸 기억을 못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김 후보자는 2013년 청와대 대변인을 맡게 되면서 소셜뉴스(인터넷 매체 위키트리 운영사)의 본인 지분을 공동 창업자인 공훈의 전 대표에게 전량 매각하고, 남편의
      2023-09-22
    •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중구 아파트 등 164억 신고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총 163억 9,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15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중구 퇴계로 아파트 13억 8,700만원·205.6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주식이었다. 김 후보자는 소셜네트워크 뉴스 서비스 '위키트리'를 운영하는 회사로 자신이 창업한 '소셜뉴스'의 주식 49억여 원어치를 비롯해 총 60억 4,900만 원의 주식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 역시 52
      2023-09-15
    • 김행 후보자 "김남국 코인과 다른 코인..개인적 보유 없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코인 매각설'에 대해 "코인을 갖고 있지 않고, 코인을 거래해 본 적이 없고, 주식거래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위키트리를 창업한 이후 독자들이 기사를 읽으면 코인 등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해 오면서 '메타캔버스'라는 회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회사를 통해 (독자 보상 플랫폼에) 10억 원을 투자했는데, 3억 원은 주식으로 했고 나머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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