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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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보석 석방..위치추적기 부착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19일 박 전 특검에 대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재판에 출석하면서 증거인멸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와 함께 보증금 5,000만 원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주거 제한, 수사 참고인 등 사건 관련자와의 접촉 금지, 여행 허가 신고 의무 등도 부과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 2014년 11월 3일부터 2015년 4월 7일,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겸 이사회
      2024-01-19
    • 이혼소송 중 아내 집 부수고 차에 위치추적기...남편,결국 사회 격리
      이혼소송 중 아내의 집 출입문을 부수고, 아내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붙여 위치정보를 캐낸 20대가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주거침입과 특수재물손괴,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아내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던 지난해 2월 21일 밤 B씨 집 출입문 도어락과 창문 유리창을 내려쳐 부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한 B씨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한 뒤 휴대전화에 설치한 앱을 통
      2023-03-25
    • "순천만 흑두루미 이동경로 파악 가능해졌다"...위치 추적기 부착
      순천만 흑두루미의 이동 경로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순천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순천만 흑두루미 5마리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하고 경로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적색목록의 취약종으로 분류된 국제적 보호종이지만 시공간 이동 패턴과 경유지에 대한 국내 연구는 진행된 적이 없었습니다. 위치추적기 설치 뒤 방사된 흑두루미의 위치 신호는 정상적으로 수신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망 기지국을 통해 수신받는 위치추적기 무게는 22g이며, 태양광 충전식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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