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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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해 복권 사는 데 쓴 50대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을 복사해 사용한 5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형사11부는 통화위조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7일 대전시 동구 자택에서 컬러복사기로 A4용지에 5만원권 지폐 3장을 복사해, 복권방에서 5천원짜리 복권 2장을 구매하고 현금 4만원을 돌려받은 혐의입니다. 일주일 후 5만원권 2장을 추가로 복사해 복권을 구매하고, 택시비와 교통카드 충전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위조한
      2024-06-25
    • 아파트 창문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 수백 장 뿌려...40대 실형
      5만 원 권 지폐와 상품권 300여 장을 복사해 아파트 창밖에 뿌린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이동식 부장판사는 통화위조·위조통화행사·유가증권위조·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모(4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월 15일 서울 노원구 아파트 자택에서 복합기를 이용해 복사한 5만 원권 지폐와 상품권을 13층 비상계단 창문 밖으로 뿌렸습니다. 조 씨가 살포한 복사본은 지폐 288장, 상품권 32장으로 총
      2024-04-18
    • 화물차에 일련번호 같은 오만 원권 968장이..위조지폐 유통책 검거
      수천만 원 상당의 5만 원권 위조지폐를 유통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16일 위조통화취득 혐의로 A(20)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50분경 전남 강진군 강진종합운동장에서 4,840만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위조지폐 유통 조직으로부터 건네받아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SNS) 대화방 등으로 위조지폐 유통조직의 지시를 실시간으로 받은 A씨는 타지역에서 강진으로 운반된 위조지폐를 건네받는 과정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물차에 실려있던 5만
      2024-03-16
    • 5만원권 자른 뒤 '신권 교환'..조각 이어 붙여 위조까지
      5만 원권 지폐 일부를 잘라낸 뒤 새 지폐로 교환하는가 하면, 잘린 조각들을 이어 붙여 위조지폐까지 만든 30대 남성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통화위조, 위조통화행사, 사기, 통화위조예비 혐의 등으로 기소된 35살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서울 구로구의 한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A씨는 5만 원권 5장의 각각 왼쪽 위와 아래, 중앙, 오른쪽 위와 아래를 손으로 찢어 남은 부분을 금융기관에서 새로운 지폐로 바꿨습니다. 5만 원권 지폐 1매당 약 20%에 해당하는
      2024-01-19
    • 시장에서 나물 사고 5만 원짜리 복사한 종이 냈다 덜미
      시장에서 5만 원권 복사지를 이용해 물품을 사려던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의 한 시장 노점상에서 나물 8천 원어치를 산 뒤 복사된 5만 원권 종이를 건네고 거스름돈을 받아 간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5만 원권 복사지를 받은 상인의 자녀가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에 쓰인 5만 원권 복사지는 지폐유사물로 과거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홍보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경찰은 복사 상태가 조잡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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