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주기업 스페이스X "달·화성 세번째 비행 테스트"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의 세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현지시간 오는 14일 시도합니다. 스페이스X는 홈페이지에 "스타십의 세 번째 비행 테스트가 3월 14일 목요일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110분간 진행되는 테스트의 발사 예정 시간대는 미 중부시간 기준 오전 7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발사 시점을 기준으로 약 30분 전부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시험비행 과정을 생중계합니다. 다만 "일정은 유동적이며 변경될 수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