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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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2번째 짧은 장마..용수 확보 '관심'
      【 앵커멘트 】 올해 광주와 전남 장마 기간은 역대 2번째로 짧았고 강수량도 적었습니다. 적은 비에 지역 주요 댐들의 수위가 예년보다 확연히 낮아지면서 용수 확보에 대한 걱정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동복댐. 예년 같으면 농업용수가 흘러나올 수로가 지금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올해는 장마 기간이 12~3일에 그치는 등 역대 2번째로 짧아 물이 넉넉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 비가 내린 날도 4.6일, 강수량은 55.7mm에 그쳤습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
      2025-07-04
    • 완도 보길도·노화도 상습 용수 부족난 5년 안에 해소 기대
      상시 가뭄지역인 완도 보길도와 노화도의 용수 부족난이 5년 안에 해소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보길·노화 급수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시행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해남 광역 분기점에서 노화읍까지 해저관로를 통한 광역상수도 공사를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는 이 사업에는 총 679억 원이 투입됩니다. #보길도 #노화도 #용수 #수자원공사 #제한급수
      2023-09-25
    • 완도 보길, 노화도 수돗물 비상 공급망 구축...용수 부족난 해결
      전남 완도 보길도와 노화도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뤄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완도군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영산강 섬진강 유역본부와 완도군 보길·노화 급수 구역 비상 공급망 구축 사업 시행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완도군의 평균 강우량은 765㎜로 평년 강우량의 53% 수준이었으며, 주민 7천여 명의 식수원인 보길 부황 수원지 저수율은 2022년 9월 4.39%까지 낮아져 561일간 제한 급수를 시행했습니다. 완도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상시 가뭄 지역인 보길·노화도의 안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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