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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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생태교란종은 아니었습니다
      【 앵커멘트 】 외국에서 들여온 애완용 동물이 유기되면서 환경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생태교란종으로 전락하고 있는 건데요, 최근 목포의 한 하천에서 붉은귀거북이 수십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포획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목포시 옥암동의 작은 하천, 최근 붉은귀거북이가 출몰한다는 신고가 잇따른 곳입니다. 환경청 직원들이 소하천 주요 길목에 트랩을 설치하고 그물을 쳐 하루가 지난 후 3킬로그램 안팎의 붉은귀거북이가 걸려 있었습니다. 붉은귀거북이의 서식이 확인되자 대대적인 포획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2024-05-09
    • “외래종 흰개미 때문에..좀먹는 전통 목조건축 문화유산 지켜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2024년을 전통과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국가유산연구 도약의 해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최근 5년간 출원·등록한 국가유산 보존·복원관련 기술특허 건수는 연평균 15.8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기술특허 등록건수만 13건이나 되는 등 관련 기술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만큼, 올해에는 국가유산의 보존·복원기술에 이어 방재분야기술까지 개발을 확대하고 현장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는 외래종 흰개미로 인한 전통 목조건축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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