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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관광객 발길 전국으로 넓히려면?”..민·관 지역관광 활성화 찾기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6일 문체부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장미란 제2차관 주재로 민관이 함께하는 첫 번째 지역관광 활성화 협의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권역을 아우르는 충청권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2022년 기준 외국인 여행객의 한국여행 방문 지역은 서울이 82.4%(중복응답)로 다른 지역 방문율 대비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관광 활성화의 지역 간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비 증진과 일자리 창출, 외래객 유치를 통한 수출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관광산업은 지역소멸
      2023-10-16
    • 7월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 이후 첫 100만 명..中 1위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103만 2천여 명에 달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7월의 71% 수준으로, 지난해 7월보다 291%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한국을 찾은 국가는 22만 5천여 명이 방문한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기준, 매월 40만∼50만 명이 한국을 찾는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1위 시장이었지만 코로나
      2023-08-30
    •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韓 찾은 외국인, 뭐 사 가나?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화장품과 향수, 일본인은 식료품, 미국인은 의류와 피혁류를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9일까지 한국 관광을 마치고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4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외국인 관광객 선호 K-상품군' 결과를 오늘(26일) 발표했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아시아 관광객은 화장품(38.5%)을, 미주와 유럽 관광객은 의류 및 피혁류(각 39.6%)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의 75.8%는 화장품ㆍ향수를 구입했고, 일본
      2023-04-26
    • 전남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 전국 최고
      지난해 전남지역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이 코로나 이전에 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카드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과 2022년 한 해 동안의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남이 50.3% 증가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그다음으로 제주 49.4%, 경북 39%, 세종 29.2% 순이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41.5%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그다음으로 부산 -26.6%, 대구 -24.9%, 인천이 -17.7%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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