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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외국인 비자 개선 규제혁신으로 인력난 해소했다
      전라남도가 외국인 비자 개선을 위한 규제혁신으로 전국적인 일손 부족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요 산업에서 외국인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일자리 침해 우려로 규제 완화에 신중했던 법무부와 소통을 계속하고, 규제혁신 현장 토론회 등을 통해 외국인 비자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범위를 시군 관내에서 타 시군까지 가능토록 확대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기간을 5년에서 4년으로 단축 △외국인 고용비율을 내국인의
      2024-09-25
    • 최근 5년 외국인 의사 20%↑..전진숙 "외국 의사 전면 도입 숙고해야"
      최근 5년 외국인 의사 20%↑..전진숙 "외국 의사 전면 도입 숙고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의정갈등으로 인한
      2024-09-23
    • 20대 미얀마인, 인천 길거리서 아내 흉기로 찔러
      인천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9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미얀마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길가에서 같은 국적의 2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당시 아내와 다툼을 벌이던 중, 따로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복부와 팔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2024-09-19
    • 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2.5조 매도..10개월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8월 한 달 국내 상장주식을 2조 5,000억 원 넘게 팔아치우며 10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24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2조 5,0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1,810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3,28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9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오다가 지난달 순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국가별로는 캐나다 7,000억 원, 아일랜드 3,0
      2024-09-13
    • "동물 해치는 것 죄인 줄 몰라" 하천 오리 학대해 죽인 외국인
      하천의 오리를 학대해 죽인 5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베트남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20분쯤 도봉구 방학천에서 오리 한 마리를 죽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오리에게 돌을 던져 기절시킨 뒤, 하천에서 꺼내 잔인하게 학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으로 붙잡힌 A씨는 하천 인근에서 제초 작업을 하는 도봉구청 용역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2024-07-30
    • 지난해 일하러 한국 온 외국인 역대 2위 기록
      지난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3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 총이동자는 127만 6천 명이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5만 1천 명(13.5%) 증가한 수치입니다. 총이동자 수는 체류 기간 90일을 초과한 입국자와 출국자를 합한 것입니다. 이중 입국자는 69만 8천 명, 출국자는 57만 7천 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9만 2천 명(15.2%), 5만 9천 명(11.4%) 늘었습니다.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국제 순
      2024-07-11
    • 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처우개선 나선다
      전라남도는 매년 확대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각 시군에 ‘언어소통 도우미(통역)’와 긴급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숙소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합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국내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농업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해외 농촌의 근로자를 5~8개월간 고용하는 제도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올해 5천818명을 배정받았고, 현재 3천846명이 입국했으며 1천678명이 입국을 준비 중입니다. 전남도는 최근 급격히 확대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
      2024-06-29
    • 올해 최대 규모 지진에도 외국인에게 'Earthquake'가 전부?
      전북 부안에서 올해 최대 규모 발생한 가운데,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재난 문자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정은 정의당 부대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진을 뜻하는 영어 단어 'Earthquake' 하나만 포함된 재난 문자로는 지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달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며칠 전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 때 경기도에서 발송한 위급 재난 문자에도 '공습 예비 경보'를 뜻하는 영어 단어 하나만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외국어 사용자,
      2024-06-13
    • 외국인 소유 주택 55% 중국인..토지는 미국인 '경기→전남' 등 순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모두 9만 1,453가구입니다. 이 중 5만 328가구(55%)는 중국인 소유로, 4만 8.332가구가 아파트, 단독주택은 1,996가구였습니다. 중국인 다음으로는 미국인이 2만 947가구(22.9%), 캐나다인 6,089가구(6.7%), 대만인 3,284가구(3.6%), 호주인 1,837가구(2.0%) 등 순이었습니다.
      2024-05-31
    • 차털이 일당 붙잡고 보니..'취업비자' 입국한 외국인들
      새벽 시간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외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4일 절도 미수 등의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A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전날 오전 5시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서 주차된 차량들의 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2명씩 조를 이뤄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찾아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상하게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을 보자 이들은 흩어져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추격해 인근 숙박업소 주차장과
      2024-04-14
    • "외국인 입국후 6개월 뒤 건보 피부양자 자격"...무임승차 방지
      내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국내에 6개월 이상 머물러야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2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국내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 지나야만 피부양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우자이거나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일 경우와 유학(D-2)·일반연수 초중고생(D-4-3)·비전문취업(E-9)·영주(F-5)·결혼이민(F-6) 등 거주 사유가 있으면 국내 입국 즉시
      2024-04-02
    • 외국인 1분기 한국 주식 역대 최대 구매..15조 7천억
      올해 1분기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주식 순매수액이 분기 기준 사상 처음으로 15조 원을 넘었습니다. 이는 1998년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입니다.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15조 7천700억 원으로 지난 2009년 3분기 기록한 14조 7천980억 원을 1조원 가량 많습니다. 월별 외국인 순매수액은 1월 3조 4천830억 원, 2월 7조 8천580억 원, 3월 4조 4천280억 원입니다. 1분기 외국인들은 미국발 AI(인공지능) 반도체주 열풍에 국내 반도체주를 대거 사들였으며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가 기대되는
      2024-03-30
    • "춘향이도 세계화?"..94년 역사 춘향제, 외국인 춘향이도 뽑는다
      올해 전북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선발대회'에는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북 남원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춘향, Color愛(애) 반하다'를 주제로 제94회 춘향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춘향선발대회' 개최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참가가 허용됩니다. 남원시는 공식 미스 춘향 진·선·미·정·숙·현 6명 외에 번외로 '외국인 춘향'을 선발해, 배출 국가와 우호 교류를 통해 남원을 전 세계에 홍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2024-03-28
    • 韓 코스피 외국인 비중 26개월만에 최고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 행렬이 이어지면서 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1일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 주식 시가총액은 764조 5천305억 8천 원으로 전체 코스피 시가총액 2천244조 1천699억 원의 34.0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22년 1월 26일 34.2%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습니다. 외국인 보유 주식이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초 30%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31∼32%대에서 완만
      2024-03-22
    • "토끼, 자라까지 새총으로" 불법포획 외국인 고발
      경기도 일대에서 외국인이 쇠구슬 새총을 이용해 새 등 야생동물을 잡아 불법 도살 및 식용했다는 고발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16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동물권행동 카라는 최근 동물보호법, 야생생물법, 총포화약법 위반 등 혐의로 외국인 A씨 등 2명을 고발했습니다. 카라 측은 고발장에서 "A씨 등이 쇠구슬 새총으로 새를 잡아 도살하고 식용해 온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에게 죽어간 새는 수십 마리에 달하며 피해 동물은 토끼, 자라 등 야생동물도 포함됐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SNS 채널에 새
      2024-03-16
    • 외국인 작년 국내서 부동산 1만5천여건 매수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들인 부동산이 1만 5천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부동산을 매수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이들 중 외국인은 1만 5천614명으로 전체 매수인의 0.9%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동산을 매수한 외국인이 4천307명으로 전체 매수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2%에 불과했지만, 2014년 0.33%, 2016년 0.44%, 2018년 0.64%, 2022년 0.75% 등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작년 국내에서 부동산을 매수한 외국인을
      2024-03-10
    • [영상]"니예니예" 경찰 조롱한 외국인, 영상 게시 '논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경찰을 조롱하는 듯한 영상을 수차례 자신의 SNS에 게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A씨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서울의 한 파출소에서 찍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는 경찰과 A씨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A씨는 경찰에게 "비가 오는데 밖으로 나가라고 하는 거냐"며 따졌고, 경찰이 한국말로 "당신이 119에 신고하세요"라고 답하자 A씨는 "나에게 한국말로 하는 거냐. 그럼 나도 아프리칸스어 할 것"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경찰이 "여긴 한국"이라
      2024-02-28
    • 외국인관광객 인기메뉴 1위는 '치킨'..중화권은 간장게장·일본인은 한정식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외식메뉴는 치킨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작년 외식메뉴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를 끈 메뉴가 치킨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에이트립은 치킨이 전체 외식메뉴 중 거래 건수 1위를 기록하며 국적과 관계없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온라인 배달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도 많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중화권 여행객 사이에서는 간장게장과
      2024-02-21
    • 완도서 조업하던 베트남 선원..양망기 끼여 숨져
      전남 완도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베트남 국적 선원이 양망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16일 오후 6시 반쯤 완도군 완도읍 해상 32톤급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30대 베트남 선원 A씨가 양망기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팔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결국 숨졌습니다. 양망기는 그물을 걷어올리는 기계입니다. 양망기가 작동될 때, 신체가 그물이나 밧줄에 걸리면 순식간에 양망기에 빨려 들어가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울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이 그물을
      2024-01-17
    • "불고기보다 치킨·라면·김치 좋아요!"..외국인 선호 한식 1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3년 북경,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한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전년 대비 2.4%p 증가한 60.0%로 최근 5년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1년 이내 한식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86.5%로 나타났습니다. 한식 만족도는 92.5%로 최근 5년 동안 90%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식’을 들었을 때 연상되는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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