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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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의 DNA' 가진 아이"..세종시교육청, 교육부 사무관 경찰 고발
      자신의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에게 갑질을 해 논란을 빚은 교육부 사무관이 관할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전국초등교사노조는 지난 13일 이른바 '왕의 DNA' 문서를 작성한 학부모 A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교권보호위원회가 A씨에 대한 고발을 의결한 지 한 달여만입니다. 교육부 사무관 A씨는 지난 2022년 10월, 초등학교 3학년인 자녀가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자녀의 담임교사를 신고했습니다. 자녀가 이동 수업을 거부해 교실에 남게 된 것이 담임교사의 방임 때
      2024-03-15
    • 홍보 SNS에 '왕의 DNA' 사용한 전북도..논란 일자 '삭제'
      전라북도가 공식 SNS 홍보 게시물에 '왕의 DNA'라는 문구를 사용했다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전라북도는 17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백제역사유직지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3 온앤오프 백제 퀴즈왕 대회' 홍보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우리 아이가 왕의 DNA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퀴즈왕은 어떠신가요?'라는 문구가 포함됐습니다. 최근 교육부 사무관이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보낸 메일에서 사용한 '왕의 DNA'라는 표현을 차용한 것입니다. 이 사무관은 자녀의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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