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속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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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화재 우려 증가 속 대부분 충전기 '과충전' 자체 방지 못 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가운데 공동주택에 설치된 충전기 대부분이 과충전을 자체적으로 막을 수 없는 완속충전기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소방력 투입이 어려운 지하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환경부는 지하에 설치된 충전기 수를 파악 중입니다. 정부도 최근 배터리 제조사 등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더 공개하라는 주장이 거세지면서 관련 제도 정비에 나섰습니다. 다만 전기차 성능과 안전에 핵심인 배터리 관련 정보는 '영업비밀'에 해당할 수 있어 전기차 제조사가 이에 따를
      2024-08-11
    • 영암군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 첫 시행
      전남 영암군이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합니다. 영암군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군민에게 총 4,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친환경자동차 34대 물량에 해당합니다. 이동형 충전기는 최대 15만 원, 벽 부착형이나 스탠드형 충전기는 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8일까지입니다. 대상은 영암군 등록 전기자동차 소유자 중 영암군의 집·직장에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한 군민입니다. 특히,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영암군민인 개인과 현재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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