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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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삼호 업계 최초 오폐수 100% 재이용 처리시설 구축
      HD현대삼호가 재이용수 고도처리시설 추가 구축을 통해 업계 최초로 오폐수를 100% 재이용합니다. HD현대삼호는 최근 조선소 야드 폐수종말처리장에 재이용수 고도처리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중수도 시설에서는 하루 평균 오폐수 발생량 3,000여t의 12% 수준인 368t까지만 처리해 왔으나 이번 추가 구축으로 하루 3,400여t까지 수용이 가능해져 오폐수 전량을 재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기온과 계절에 상관없이 재이용수를 이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원 확보는 물론 연 6억 원가량의 비용 절감 효과도
      2024-10-08
    • 여수시, 오폐수 불법 유입 수년 간 '묵인'...도대체 왜?
      여수시청 하수도 담당부서가 도심 오폐수 불법 유입을 수년 묵인하고 있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청 하수도과는 선소 앞바다가 지난 10여 년 동안 도심 오폐수 불법 방류로 심각한 환경오염에 시달리고 있지만 단속은 커녕 점검조차 나서지 않으면서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42억 원을 들여 정비한 배수설비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50억 원을 들여 선소 악취 방지 하수도
      2023-07-01
    • 여수 도심 하천 오폐수 유입 일주일 넘겨..시는 책임 떠넘기기 '급급'
      전남 여수 도심 하천에 오폐수가 일주일 넘게 유입되는데도 여수시는 부서 간 떠넘기기에 급급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 넘게 오폐수가 지방 하천인 쌍봉천으로 유입되면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하는 등 환경 오염 피해가 나타나는데도, 여수시는 오염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시 하수도과와 기후생태과가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부서 간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민원 늑장 대처를 두고도 부서 간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어 시민들의 불
      2023-06-12
    • '때이른 무더위 때문에'..밀폐 공간 질식사고 주의보
      지하 매설공간이나 대형 탱크 등 밀폐공간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은 기온 상승에 따른 질식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때 이른 더위로 오폐수처리 시설 등 밀폐공간 사고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밀폐작업에 대한 경보를 발령하고 8월까지 집중 감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에는 오수관 준설작업을 위해 맨홀에 들어갔던 작업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밀폐공간 질식사고로 최근 10년간 재해자(362명)의 절반(154명)이 사망해, 반드시 출입 전에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주요
      2023-05-22
    • "오·폐수 불법 방류 단속 외면하더니"..여수시, 감찰 착수
      여수시청 환경부서가 오·폐수 불법 방류에 대한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시 감사담당관실이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5일 폐수로 추정되는 하천 오염이 발생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는데도 단속과 수질검사 등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환경지도팀 A주무관 등을 상대로 직무유기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 2년 동안 가막만 오·폐수 불법 방류를 서로 다른 부서의 소관이라고 주장하며 대책 마련을 외면한 기후생태과와 하수도과에 대해서도 업무 회피나 복
      2022-07-26
    • "멸치 떼죽음 당했는데도 조사·단속 외면"..여수시, 환경행정 '구멍'
      -멸치 떼죽음에도 방류 오·폐수 단속 '외면' 여수 가막만에서 멸치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것에 대해 여수시가 조사·단속에 나서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가막만에서 멸치 1만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는데도 폐사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법 방류 오·폐수 실태조사와 단속을 외면하면서 환경행정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년 전부터 오·폐수 불법 방류 문제가 불거졌지만, 가막만 현장 수질검사나 환경단속에 한 차례도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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