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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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오선우, 홈런 쳤더니 또 '승리'.."팀이 이기는 데 집중하겠다"
      KIA 타이거즈 오선우의 승리 공식이 다시 한번 통했습니다. 22일 인천 SSS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 1루수 3번 타자로 선발출장한 오선우. 팀이 1대 0으로 앞선 7회초, 오선우는 바뀐 투수 김민의 6구째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선우의 시즌 8번째 홈런포였습니다. KIA의 승리를 예견하게 하는 기분 좋은 한방이었습니다. 앞서 오선우가 홈런을 기록한 7개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머쥔 KIA. 이날 경기에서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결국 KIA
      2025-06-23
    • 이범호 KIA 감독 "늘 고민하는 오선우..프로로서 좋은 길 가고 있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오선우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선우에 대해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4월 콜업 이후 꾸준한 타격으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타율 3할대를 유지함과 동시에 내·외야를 오가는 수비력으로 기대를 모았던 오선우.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떨어지면서 적지 않은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4일,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
      2025-06-17
    • KIA, 주말 위닝시리즈..치열한 중위권 다툼 '예고'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최형우와 오선우의 연이은 홈런포에 이어 김태군과 김호령 등 하위 타선의 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KT와 SSG 등 중위권 팀과의 치열한 다툼이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3회 1사 1, 2루 상황. '해결사' 최형우가 NC 선발 로건의 5구째 슬라이더를 때려내며 시즌 11번째 홈런포를 장식합니다. 최형우의 3점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KIA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수인 111개로
      2025-06-16
    • "'승리 요정'으로 임명합니다"..KIA 오선우, 홈런 쳤다 하면 '승'
      이 선수가 홈런만 쳤다 하면 팀이 승리한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오선우의 이야기입니다. 16일 현재까지 올 시즌 모두 7개의 홈런을 기록 중인 오선우는 어느새 '승리 요정'이 됐습니다. 오선우가 홈런을 친 경기는 KIA가 반드시 승을 챙기는 공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올 시즌 콜업 이후 첫 선발 경기였던 지난 4월 13일. 오선우는 이날 SSG 랜더스 문승원의 초구 투심을 때려내며 투런포를 장식,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이날 KIA는 SSG을 상대로 11대 5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오선우
      2025-06-16
    • KIA, 이 선수 없었으면 어쩔 뻔..'잘해야겠다' 떨쳐내자 '반전'
      부상 병동이 되어버린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에서 이 선수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7위 자리도 위태로웠을지도 모릅니다. 어느덧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오선우입니다. 시즌 초 주전 외야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기회를 받은 오선우는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6홈런 21타점 OPS 0.855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에는 현 리그 최강 투수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의 154km/h 투심을 통타해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타격 순간 '공을 쪼갰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빠른 타구 스
      2025-06-10
    • KIA 이범호 감독 "오선우, 다른 선수 올라와도 그 자리 지켜줄 정도..큰 기대"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눈에 띄는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오선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제는 다른 선수가 올라와도 선우가 그 자리를 지켜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 시즌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선우의 방망이 실력은 충분히 1군에서 할 수 있을 정도였고, 수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어느 자리가 선우한테 좋은지 못 찾아줬던 것"이라면서 "이렇게 기회가 생겨 외
      2025-05-29
    • 부상 공백 지우는 KIA 오선우 '만개'.."놓치지 않겠다"
      【 앵커멘트 】 거포 타자들의 부상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호랑이군단에 알토란 같은 활약을 뽐내는 선수가 있습니다. 입단 7년차, 오선우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시즌 1군 3경기 출장에 그쳤던 오선우가 올 시즌엔 콜업 한 달만에 3할 타자로 올라서며 팀에 큰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 KIA의 5득점 빅이닝은 바로 오선우의 적시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어진 타석에서도 다시 한 번 안타를 때려내며 존재감을 증명한 오선우. 앞선 경기에서
      2025-05-16
    • '홈런 3방' KIA, 11대 5로 SSG 이기고 2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애덤 올러의 호투 속에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터뜨리며 11-5로 승리했습니다. 위즈덤이 2회 2점과 7회 1점, 오선우가 5회 2점 등 홈런 3방을 쏴 올렸습니다. KIA는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중전 안타에 이어 위즈덤이 투런 홈런포를 쏴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SSG는 3회초 이지영과 현원회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최지훈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습
      2025-04-13
    • [야구인물사전] 홈런치고 더그아웃에서 감격의 눈물..KIA 오선우는 누구?
      ① 프로필 오선우. 1996년 12월 13일 서울 출생으로 만 26세. 성동초-자양중-배명고-인하대를 졸업하고 2019년 2차 5라운드로 KIA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어려서 야구보다는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오선우는 처음엔 축구부에 지원했지만 발목이 두껍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죠. 이후, 어머니께서 동사무소에 갔다가 야구부 버스를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② 아마 시절 그러나 야구에 크게 관심은 없었던 지라 몇 번이고 그만두려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은사인 유정민, 현 서울고 감독이 바로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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