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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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형 트램, 관광객과 지역 활성화 효과 기대
      목포와 남악, 오룡 신도시를 트램으로 잇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전남형 트램 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목포역과 원도심의 주요 관광명소를 무안 오룡까지 연계할 경우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트램을 추진한 곳이 30곳 가까이 되지만 착공에 들어간 곳은 불과 1곳뿐이어서 차별화된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024-05-31
    • 현대엔지니어링, 무안 아파트 품질문제에 사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무안 오룡지구 아파트 단지의 대규모 하자 발생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표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시공한 아파트 단지 품질과 관련해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를 위해 인력과 재원 추가 투입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830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창호와 벽이 밀착되지 않거나 벽과 타일, 대리석 곳곳에서 구멍이 발견되는 등 하자 5만 8천 건이 접수됐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무안 #오룡
      2024-05-10
    • 무안 남악신도시~목포시 11월 1일부터 택시 사업구역 통합 운행
      전남 무안군은 택시요금·요율 인상시기에 맞춰 11월 1일부터 무안 남악신도시(오룡 포함) ~ 목포시 택시 사업구역을 통합합니다. 전남도청이 남악으로 이전 이후 17여 년 동안 지속됐던 목포와 무안 택시업계의 분쟁은 지난 7월 택시 사업구역 부분통합 찬반투표(투표 결과 찬성)를 거쳐, 8월에 전라남도·목포시·무안군·각시군 택시업계의 협약으로 종지부를 찍고, 택시 사업구역 부분통합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악신도시(오룡 포함)와 목포시 내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목포시 택
      2023-10-23
    • 무안군 공유자전거 '무안질주'..남악·오룡서 운영 시작
      전남 무안군이 공유자전거 '무안질주'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남악과 오룡지구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일 운영을 시작한 공유자전거 '무안질주'는 전용 앱을 통해 대여와 반납을 간편화했습니다. 자전거는 모두 100대로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용을 마친 자전서의 대여와 반납은 남악·오룡지구 내 설치된 자전거주차장 21곳에서 이뤄집니다. 이용요금은 1회 3시간 기준 1천 원입니다. 회원 가입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안질주' 앱을 내려받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안군 #공유자전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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