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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 중 6명 "연차 자유 없어"
      광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 중 6명은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노동센터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광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6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할 결과, 전체의 62%가 대체교사 부족 등의 이유로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98%는 대체교사 지원사업 확대 필요성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12-22
    • 광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62% "연차 자유롭게 사용 못 해"
      광주광역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 중 6명은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노동센터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광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6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할 결과, 전체의 62%가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유로는 '대체교사를 신청했지만,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해서'가 절반으로 가장 많았고, '원장 눈치가 보여서'가 27%로 뒤를 이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98%는 대체교사 지원사업 확대 필요성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는 "현재 광주
      2023-12-21
    • "저연차 1만 3천 명 공직 떠나" 공무원 처우 개선 촉구
      지난해 1년 동안 5년 차 이하 공무원 1만 3천여 명이 공직을 떠난 가운데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어제(31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민간 대비 공무원 임금 접근율이 83.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면서 정부와 여당이 공무원 임금 인상과 각종 수당 개선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우리의 요구는 치솟는 물가 속에 지난 3년간 희생한 실질 임금 하락을 보전해 달라는 것"이라면서 "일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 최소한 근로기준법
      2023-08-01
    • '지급 대상 아닌데' 임원에 140만원 연차수당 준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인사와 예산을 허술하게 관리했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오늘(5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모두 13건을 적발하고, 문책 5명, 경고 2명, 주의 9명 등 모두 16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019년 지방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에서 경고 처분을 받은 직원들에게 규정상 0.5점을 감점해야 하는데도 감점 없이 근무성적을 평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연차 수당 지급 대상이 아닌 임원에게 140만 원이 넘는 돈을 지급하거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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