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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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시카고 연은 총재 "관세위협, 금리인하 지연시킬 수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꼽히는 오스틴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예고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기 어렵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11일(현지시각)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와 브라질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고율 관세 예고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물가가 오를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을 계속 추가할수록 마치 공중에 먼지를 다시 뿌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비둘기파' 굴스비 총
      2025-07-12
    • 원·달러 환율 또 연고점 경신...10.6원 급등한 1,360원대 출발
      긴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0원 이상 급등해 1360원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급등해 연고점(한 해 동안 환율이 가장 높은 지점)을 경신한 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2.4원 오른 1,361.7원입니다.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6원 급등한 1,360.0원에 개장해 지난달 27일(1,356원) 이후 재차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전날 미국 달러는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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