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30득점·시마무라 7블로킹 대폭발...페퍼저축은행, 3연승으로 리그 2위 도약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GS칼텍스를 풀세트(26-24, 25-19, 22-25, 22-25, 15-5) 접전 끝에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주포 조이가 30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끈 가운데 시마무라, 박정아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3연승은 지난 시즌에 이어 창단 후 두 번째이며, 최다 타이기록입니다. 이날 승리로 4승 1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2위에 올랐으며 1위 도로공사를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의 높이 싸움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팀 블로킹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