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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권 2년 영수회담 "차려놓은 밥상에 비해 먹을 것 없는 빈손 회담"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권 2년만에 만남을 가진 데 대해 '큰 성과는 없는 회담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는 3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역사적인 영수회담이라 관심이 높았지만 차려놓은 밥상에 비해 먹을 건 하나도 없었던 빈손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에게 직접 국민의 의사를 전달했다는 점과 앞으로 국회에서 좀 더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명분 쌓기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명분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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