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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 8천만 원 쓴 등대박물관 앱, 4년간 이용자 325명 그쳐 '무용지물' [국정감사]
      국립등대박물관이 4년 전 4억 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개발한 전시 안내 앱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는 지난 2021년 3억 8천7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등대박물관 전시품 안내와 체험 기능을 갖춘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출시 이후 4년간 다운로드는 305건, 이용자 수는 325명에 불과했습니다. 더구나 이 앱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만 만들어져 아이폰(iOS) 사용자들은 아예 이용할 수 없
      2025-10-30
    • 해남군, 나와 이웃의 어려움, '복지위기알림' 앱으로 요청하세요
      해남군이 생계지원, 돌봄·보호, 건강·의료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 앱(APP)을 시행합니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본인 또는 이웃이 앱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복지 위기 상황과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작성된 정보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 수신 후 신청 당시 기재한 대상자 정보를 기반으로 관할 읍면사무소 담당자가 배정됩니다. 정보 확인 후 14일 이내 대상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지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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