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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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진박감별사' 행태 우리가 망하는 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 의원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당내 갈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5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양천갑 당원대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진박감별사'라든지 이런 것과 비슷한 행태가 이번 선거에 재현되는 것은 우리가 망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박감별사' 논란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기인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친박 핵심 인사들이 주도한 공천 파동을 의미합니다. 안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장제원 의원 등 친윤 핵심 인사들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2023-01-15
    • 안철수 "'김-장연대'는 공천연대이자 공포 정치"
      국민의힘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과 장제원 의원의 '김장연대'를 "공천연대이자 일종의 공포정치"라고 비난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13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열린 강남을 당협 간담회에서 "요즘 김장연대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사실 공천연대"라며 "일종의 공포정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천 파동이 일어나는 핵심은 수도권이 아니라 영남"이라며 "수도권은 박빙 승부라 함부로 자기 선거 도와준 친구들 못 집어넣는데, 영남은 정말 훌륭한 의원을 그냥 잘라버리고 자기 친구를 심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장연대에
      2023-01-13
    • [영상]안철수, 당권 도전 선언 "총선 승리 이끌 대표 선택해달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이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라며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총선 압승으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며 "오직 총선 승리를 이끌 경쟁력만으로 당 대표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 의원은 "총선 최전선은 수도권"이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후방에서 명령만 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최전방 전선에서 이끄는 지도자가 있는 나라가 승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당권 후보인 울산·경남(PK) 출신 김기현
      2023-01-09
    • 국민의힘 안철수 내일 당대표 출마선언.."윤 대통령에 힘될 것"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내일(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안 의원 측은 내일 오전 9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안 의원이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저는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하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설계해 대통령과 국정철학에서 이심전심 관계다"라며 "대통령 업적에 기대는 윤심팔이 후보가 아닌 대통령에 힘을 보태는 '윤힘 후보'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당 대표 경선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옛 친이명박계 3선 의원 출신의
      2023-01-08
    • MBC 1호기 타지 마, 국제 망신?..안철수 “탄압 아닌 경고”[여의도초대석]
      - 안철수 “취재 금지 아닌 편의 제공 중단..외국서도 언론 탄압으로 보진 않을 것” - 언론 5단체 “취재비용 언론사 부담, 혜택 인식 시대착오적”..한겨레도 탑승 거부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 관련해 대통령실이 MBC 출입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금지한 데 대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MBC의 여러 편파 보도에 대한 일종의 경고 조치다”며 “언론 탄압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10일) KBC광주방송
      2022-11-10
    • 이태원 희생자 얼굴 공개?..안철수 “그걸 왜 이재명이 하자 말자 하나”[여의도초대석]
      -이재명 “유족들이 반대하지 않는 한 이름과 영정 당연히 공개하고 애도해야” -안철수 “정치인이 하자 말자 주장할 부분 아냐..정치적 이득 얻자는 분 있어” 유족들이 반대하지 않는 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주장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서로 입장이 굉장히 다른 부분이다”며 “정치인이 무조건 하자 말자 주장할 부분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10일) KBC광주방
      2022-11-10
    • 안철수 "다시 최고위로 돌아가자..이준석 추가 징계 반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다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의원총회 결과에 반대하며 당 지도부와 각을 세웠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법원 결정 자체가 비대위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비대위가 성립하기 위해 새롭게 법을 고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소급 입법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 입장에서는 법이 어떻게 되고 자세하게 이해를 하려고 하시겠냐. 단지 여당이 법원과 싸우려고 한다, 이렇게 비칠 것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정식으로 법원의 판단대로 우리가 다시
      2022-08-31
    • 안철수 "'댓글조작' 김경수, 국정농단 주범..면죄부 안 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농단의 주범에게 면죄부를 주어선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김경수·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댓글로 대선 기간 여론을 조작한,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붕괴시킨 중대 사건으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김경수·드루킹 게이트'의 주범은 김경수고 종범은 드루킹 김동원인데, 종범은 만기를 채우고 출소했는데 주범을
      2022-07-26
    • [여의도초대석]신정훈 “안철수·권성동, 한전 적자도 국민·문정권 탓..책임전가 못된 버릇”
      - 신정훈 민주당 의원 “원가보다 낮게 공급 재벌 특혜 전기료 정상화..서민고통 경감” - “쌀값 폭락 위험, 정부가 생산 원가는 맞춰줘야..발달장애인 돌봄, 국가가 책임져야” - 차기 전남도당위원장 물망..“정당정치 모범 보일 것..호남이 민주당 변화·혁신 선도”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차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물망에 올라 있는 전남 나주시화순군 재선 신정훈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전남도당위원장에 나선다고 들었는데, 민주당 지방소
      2022-07-21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이준석 22.9%ㆍ안철수 20.4%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와 함께 이준석 대표 징계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당원권 6개월 정지 결정이 '정치 공작'이었다는 의견과 '정당한 결정'이었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어떤 견해에 공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였습니다. 두
      2022-07-15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이준석 22.9%ㆍ안철수 20.4%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와 함께 이준석 대표 징계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당원권 6개월 정지 결정이 '정치 공작'이었다는 의견과 '정당한 결정'이었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어떤 견해에 공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였습니다. 두
      2022-07-14
    • [여론조사]이준석 당원권 정지, 찬반 '팽팽'..정치공작 45.2%·정당 43.6%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을 둘러싸고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13일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를 기록했습니다. 격차는 1.6%p에 불과했습니다. 30대 이하 남성의 경우 '정치공작'이라는 응답이 60%대(20대 이하 남성 65.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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