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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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지지층, 安 36% vs 金 25.4%..다자ㆍ양자대결 모두 安 우세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가 김기현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김기현 후보를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3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25.4%로 2위에 올랐고, 이어 황교안 후보 5%, 조경태 후보 2.3%, 천하람 후보 2.1% 순이었습니
      2023-02-06
    • 대통령실, 안철수 직격에 "군주제로의 회귀를 꾀하는가"[백운기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윤안(윤석열·안철수) 연대' 표현과 관련해 안철수 의원에게 불쾌감을 표시한데 대해 '군주제로의 회귀'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어제(5일) "'안윤 연대'라는 표현을 누가 썼느냐. 그건 정말 잘못된 표현이다. 대통령과 후보가 어떻게 동격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냐"며 "군국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굉장히 흔드는 이야기"라고 안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윤경호 MBN논설위원은 오늘(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어제 이진복 수석의 등장이 마치 모든 걸 쾌
      2023-02-06
    • 안철수 "나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 '윤핵관' 안 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안철수 의원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직접 나서 윤핵관, 윤안(윤석열-안철수) 연대 표현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안 후보는 오늘(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실에서 윤핵관 표현과 관련해 국정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이라는 표현까지 썼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묻자, "사실 제가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고 그렇게 생각하실 줄도 몰랐었다"며 "그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서
      2023-02-06
    • 안철수 36.9% vs 김기현 32.1%..국힘 당대표, 오차범위 내 접전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3ㆍ8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에서 안철수 후보와 김기현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원씨앤아이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국민의힘 지지층 384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36.9%, 김기현 후보가 32.1%로 집계됐습니다. 두 후보 간 차이는 4.8%p로 오차범위(±3.1%p) 안이었습니다. 3위는 황교안 후보(9.3%), 4위는 천하람 후보(8.6%)였습니다. 조경태 후보(1.9%)와
      2023-02-06
    • 尹대통령, "'윤핵관' 표현은 책임있는 정치인 쓸 말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표현은 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이 쓸 말은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실체도 없는 '윤핵관' 표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앞으로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대통령 주변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하겠다"면서도 "윤핵관은 대통령을 직접 공격하고 욕보이려는 표현 아닌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핵관을
      2023-02-05
    • 안철수, "윤심은 '이기는 사람'에"…"친윤·반윤은, 野프레임"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인 이른바 '윤심' 향배에 대해 "(윤 대통령은) 이기는 사람과 함께 선거를 치르겠다고 생각하고 계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4일) 유튜브 채널 '지식의 칼'에 출연해 "윤심은 없다고 대통령이 직접 말씀했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이제 쳐다보고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누가 내년 총선에서 한 표라도 더 받고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시켜서 윤석열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는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친
      2023-02-05
    • 국힘 당권 레이스 '개막'..KBC·TBC 공동 대담
      【 앵커멘트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김기현 두 의원의 양강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순천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 이준석계 천하람 변호사의 출마 선언도 전당대회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KBC광주방송은 TBC대구방송과 공동으로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에게 정치 현안과 지역 이슈에 대해 듣는 대담 방송을 마련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의원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내년 총선 승리의 최상의 조합은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02-02
    • 안철수·김기현 후보 등록..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본격'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김기현 두 의원의 양강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호남이자 이준석계인 천하람 변호사의 참전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2일) 중앙당사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경선 승리가 아닌 총선 승리를 위해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최악의 여소야대를 바로잡아야지만 제대로 국정과제를 해낼 수 있다"며 "국정과제 제대로 만들어 내면 국민들께서 정권 재창출 시켜주실 것이고 그러면 다음 정권까지 열심히 노력해
      2023-02-02
    • 천하람 "김기현·안철수 반사체..스스로 빛나는 발광체 되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천하람 변호사(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가 당권 경쟁자인 김기현, 안철수 두 의원에 대해 "자체적 능력이 아닌 누군가의 반사체들"이라며 "저는 스스로 빛나는 발광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 변호사는 오늘(2일) KBC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국민의힘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사람이 누군가라는 것은 금방 감을 잡으실 것이다. 금방 뒤집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출마 배경에 대해 "당이 미래로 나갔으면 좋겠다. 당이 변화하려고 하는 에너지, 개혁하려고 하는 에너지들이 너무 빨리 식
      2023-02-02
    • 안철수 "김장연대·윤심, 사실과 다를 수도"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께서 방조하시다가 갑자기 하루 만에 취소하신 김장연대, 그 내용이 과연 맞는 내용인지, 윤심이라든지 많은 게 사실과 다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친윤계 핵심 장제원 의원이 자신의 참모 중 한 명에게 전화해 고충을 털어놓았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윤심이 김기현 의원에게 100% 가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건가'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저는 어떻게
      2023-02-01
    • 국민의힘 당대표 가상 양자대결서 안철수, 김기현 크게 앞서
      국민의힘 3ㆍ8 전당대회 결선투표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한 가상 결선투표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은 59.2%의 지지율을 얻으며 김기현 의원(30.5%)을 28.7%p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안 의원(60.5%)은 김 의원(37.1%)을 23.4%p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조사에서 안철수 의원
      2023-02-01
    • 안철수 "이재명, 대선 불복 넘어 사법 불복..국민 분열 내몰아"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대선 불복을 넘어 사실상 사법 불복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9일) 자신의 SNS에 "한명숙 전 총리,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건과 같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유죄가 확정된 것도 인정하지 않듯이, 이 대표의 범죄 혐의도 검찰의 조작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범죄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자랑스러워 하기까지 한다"며 "마치 군사 독재에 맞선 민주화 운동마냥 검찰 독재에 맞선 민주화 투사인양 호도하고 있다"고
      2023-01-29
    • 이준석 "안철수와 연대? 그럴 일 없다"..친윤계는 견제할 듯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이준석 연대론'에 전혀 그럴 일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혀 안철수 의원을 지원하거나 연대할 계획이 없습니다. 다시는 이런 기사를 내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지난 26일 이 전 대표가 한 행사장에서 "(안 의원 축사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대한민국 헌법 8조에서 보장하고 있는 정당의 민주적 운영 틀 안에서 누구나 정치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위해 누군가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는 발언을 근거로 연대론을
      2023-01-28
    • 나경원 빠진 여론조사, 김기현 40% 1위..안철수 2배 '껑충'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기현 의원이 당 대표 지지도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2위는 안철수 의원으로 직전 조사보다 2배 급등한 33.9%를 기록해 김 의원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내로 좁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성인 남녀 1,009명(국민의힘 지지층 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0.0%로 당 대표 지지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1월 16∼17일)보다 0.3%포인트(p)
      2023-01-27
    • 안철수 "여기 기웃 저기 기웃? 尹과 단일화도 잘못됐다는 거냐"
      국민의힘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당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많은 분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26일) 오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인천경영포럼 강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이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렇게 되면 누가 대표가 되더라도 컨벤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당이 좋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023-01-26
    • 안철수, 나경원 불출마에 "안타깝다..적절한 시기에 만나뵙길"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한 번 만나 뵙고 말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5일) '2030 청년특보단 정책 미팅' 후 기자들과 만나 "(나 전 의원이) 지금 아마 마음이 굉장히 힘드신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정말로 안타깝다"며 "전대에 정정당당하게 참여해 함께 경쟁하면서 당원들에게 여러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역할과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그런 역할들을 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3-01-25
    • 안철수 "대통령 외교 평가 기준은 국익, 훼손하면 안 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이란은 UAE(아랍에미리트)의 적' 발언 논란에 대해 "대통령의 외교를 평가하는 기준은 우리의 국익이지 타국의 반응이 아니다"라며 옹호했습니다. 안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의 외교전략도 과거 이승만 전 대통령처럼 국익을 위한 실용 외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무리한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다 UAE와의 경제협력관계를 후퇴시켰다"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윤 대통령은 집중력 있는 노력으로 국빈 방문을 성사시켰고 큰 경제
      2023-01-23
    • 안철수 "결선투표 1위 자신..우리끼리 분열할 여유 없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전당대회 결선투표에서 1위를 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9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전당대회의 특징은 결선투표가 있는 것 아니겠나. 결선투표 때 과연 누가 수도권에서 이길 것인가, 누가 더 확장성이 있는가, 그런 점을 두고 당원들께서 결정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당 지지자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의원이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선 "조사방식에 따라 세 후보(김기현·나경원·안철수)가 그렇게 차이 나지 않고, 제가 1
      2023-01-19
    • 김기현, 국민의힘 지지층 여론조사서 1위 35.5%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국민의힘 지지층 397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은 35.5%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21.6%), 안철수 의원(19.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직전 조사(12월 27∼29일)에서 15.2%를 기록했던 김 의원 지지도는 이번 조사에서 20.3%포인트 올랐고, 나 전 의원은 9.2%p 하락했습
      2023-01-18
    • 안철수 "'진박감별사' 행태 우리가 망하는 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 의원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당내 갈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5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양천갑 당원대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진박감별사'라든지 이런 것과 비슷한 행태가 이번 선거에 재현되는 것은 우리가 망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박감별사' 논란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기인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친박 핵심 인사들이 주도한 공천 파동을 의미합니다. 안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장제원 의원 등 친윤 핵심 인사들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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