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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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 3인 인정 예고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樂器匠)' 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고수환(전북 전주시), 조준석(충북 동군), 표태선(대전 중구)씨를 인정 예고했습니다. 악기장은 전통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만드는 기능 또는 그러한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북 제작, 현악기 제작, 편종·편경 제작의 3개 핵심 기·예능으로 나뉘어집니다. 고구려의 벽화 등을 통해 악기를 만드는 장인이 이미 삼국시대부터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조선시대에는 궁중에 '악기조성청'이라는 독립된 기관을 설치하여 국가에서 필요한 악기를 제작했습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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