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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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 내년 유네스코 유산 등재 검토
      2024년에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월 5일부터 아프리카 보츠와나 공화국(Republic of Botswana)의 카사네(Kasane)에서 개최됐던 제1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정부간위원회’)가 12월 8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45건, 긴급보호목록 6건, 보호모범사례 4건 등 총 55건이 목록에 새로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2008년 인류무형유산 목록 등재가 시
      2023-12-12
    • "여수ㆍ광양을 아시아태평양 수소에너지 거래 허브로"
      【 앵커멘트 】 2026년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세 본격 도입을 앞두고 탄소절감을 위한 정부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광양만권국가산단은 전국 배출량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어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는데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여수와 광양의 경제 구조를 수소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세계적인 수소 허브로 성장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세계적인 기후 위기가 도래하면서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의 시장 가치는 나날이 증가하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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