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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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회사채 거래 '뚝'
      올해 들어 잇단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의 신용등급이 시험대 위에 오르면서 회사채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력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10일 기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중 두 곳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신용도를 우려하는 취지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아직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미 현재 불거진 평판 리스크만으로도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한신평은 보고서에서 "공정 관리와 안전사고 관련 통제 능력에 대
      2025-08-10
    •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한국 정치 불확실성 길어지면 부정적 영향”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 "한국 정치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 외국인 투자 또는 기업의 의사결정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버티기 모드'에 들어선 상황에서 '12·3 내란사태'와 관련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길어지면 신용등급 하방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최 권한대행과 신용평가사 3사 고위급 인사들 간 화상면담에서 신용평가사 쪽이 이런 언급을 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면담에는 마리 디론 무디스 국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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