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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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신안동 또 침수...반복되는 피해 주민 한숨
      【 앵커멘트 】 광주에 어제(3일) 하루 186mm 비가 쏟아지면서 북구 신안동 일대가 또다시 침수됐습니다. 지난 폭우에 이어 또다시 빗물에 잠긴 건데, 주민들은 반복되는 피해에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맨홀 뚜껑이 열린 채 물이 역류해 도로 위로 넘쳐흐릅니다. 도로 한가운데에는 차가 침수된 채 덩그러니 남겨져 있습니다. 물이 차오르자 주민들이 직접 나서 배수로에 이물질을 걷어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이주원/신안동 - "비가 많이 오면서 (물이) 차다 보니 한 30분 정도 지났나 저
      2025-08-04
    • [영상] "겨우 복구했는데 또"..광주광역시 신안동 다시 침수
      지난달 극한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이 또다시 물에 잠겼습니다. 3일 밤 10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일대 도로가 침수돼 운행 중인 차량이 멈춰섰습니다. 신안동 일대는 지난달 17일 집중호우로 인근 서방천이 범람해 차량과 주택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3일 신안동 서방천 일대에 대피 명령을 내리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피소로 즉시 이동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밤 10시 기준 도로 침수, 주택 침수 등의 피해 신고 4
      2025-08-03
    • [전라도 돋보기]광주 '산토리니 마을'.."낡고 칙칙한 골목길이 화사한 벽화마을로"
      광주 '산토리니 마을'.."낡고 칙칙한 골목길이 화사한 벽화마을로" 쏟아지는 햇살,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그리스 에게해의 산토리니 섬. 해안 절벽을 따라 청색과 흰색으로 색칠된 건물들과 기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자연미가 인상적인 산토리니는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이 아름다운 섬 이름을 가진 '산토리니 마을'이 광주에도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신안교-신운교 들자미길 일대에는 고풍스러운 그리스 마을을 연상케 하는 '산토리니 마을'이 있습니다. 필자는 우연히 신안교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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