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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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억짜리 ‘전라도 천년사’ 존폐 기로…식민사관·역사왜곡 논란 일파만파
      '전라도 정명 천년(2018년)'을 기념해 광주·전남·전북 호남권 3개 광역 지자체가 협동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해 온 '전라도 천년사'가 식민사관과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존폐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무려 24억 원의 예산이 투입, 총 34권 2만 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역사서로 지난해 말 최종 심의를 마쳤지만 광주·전남·북 시민단체 등 지역민의 식민사관 반발에 부딪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민사관청산가야사전국연대',
      2023-08-06
    • [박준수 칼럼]'전라도 오천년사' 식민사관 논란, 조속히 바로잡아야
      지난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된 ‘전라도 천년사 편찬’ 사업이 5년에 걸쳐 집필 작업을 마쳤지만, 역사 논쟁으로 비화하면서 책 출간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도의 역사적 동질성을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주·전남·북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와 달리 식민사관 논란에 휩싸여 파열음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전라도 천년사 편찬’ 사업은 5년 전 광주광역시·전라남·북도 3개 시도가 전라도 행정구역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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