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날짜선택
    • 아파트 상가 남자 화장실서 영아 사체 발견..경찰 수사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오후 4시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아파트 상가 남자 화장실에서 영아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상가의 업주가 화장실 변기가 있는 칸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아는 태어난 지 1개월이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체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영아 #시신
      2024-05-22
    •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일본 경찰이 지난달 중순 도치기현에서 불에 탄 부부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한국인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1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호텔에서 외출하려던 A씨를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어 전날 밤늦게 지바현 지바시에서 일본인 B씨를 같은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도쿄에서 약 150㎞ 떨어진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시신이 발견된 일본인 부부 사망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모두 50
      2024-05-01
    • '죽은 삼촌 명의로 대출받겠다고' 시신 데리고 은행 간 40대 조카
      한 여성이 죽은 삼촌의 시신을 데리고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 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브라질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42살 에리카 지소자는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1만 7,000헤알, 약 450만 원을 대출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지소자의 삼촌 파울루 로베르투가 휠체어를 타고 동행했는데, 그의 모습은 미동도 없이 출 처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꾸 뒤로 고개도 젖혀지자, 지소자가 머리를 잡아주기도 했습니다. 지소자는 삼촌
      2024-04-18
    • 경기 의정부 하수관서 알몸 상태 남성 시신 발견
      경기 의정부시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하천 관리자가 발견해 신고했는데, 당시 이 남성은 알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선 해당 시신을 현장에서 수습하고, 숨진 남성의 신원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남성의 신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시신 #하천 #하수관
      2024-04-16
    • 제주 애월항 바닷속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수사 중
      제주의 한 항구 앞바다에서 발견된 차에서 시신이 나와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쯤 제주시 애월항 수중에 있던 한 차량 안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당초 해양오염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해경은 물속에서 차량을 찾았습니다. 이어 차 안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차량은 약 2주 전 바닷속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의 차주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2024-04-09
    • 대구 성주대교 밑에서 불에 탄 시신 발견..신원 미상
      대구 성주대교 아래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54분쯤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아래 공터에 불에 탄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낚시를 하기 위해 공터 옆을 지나가다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된 상태였으며, 시신의 성별이 남성으로 추정된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신원은 알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
      2024-03-14
    • 수원 배수로서 발견된 나체 시신.."범죄 혐의점 없다" 종결
      배수로에서 발견된 나체 시신에 대해 경찰이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수사를 종결할 방침입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2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IC 인근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A씨에 대해 단순 변사로 사건을 종결하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신원 불상이었던 A씨 지문을 통해 신원을 파악하고, CCTV 영상 역추적을 통해 동선을 파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적장애가 있었던 A씨는 가족과 떨어져 수원시 팔달구 소재 여관에 홀로 장기 투숙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03-13
    • 배수로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경기 수원의 한 도로변 배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쯤 수원시 영통구의 동수원IC 부근 도로변 배수로 부근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발견 장소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 근처의 비탈면에 있는 경사진 배수로로 알려졌습니다. 시신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주변에는 여성이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옷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
      2024-03-06
    • 전남 영암 해상서 남성 시신 발견...해경 수사
      전남 영암 해상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9일 저녁 6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인근 해상에 시신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목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지만, 기상이 악화돼 3시간여 만에 남성으로 추정되는 해당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하지만 부패 상태가 심해 정확한 신원 파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시신 #바다 #목포
      2024-02-19
    • 화장장 창고서 시신 '금니' 10개 수두룩..경찰 수사
      화장장 창고에서 금니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여수시는 여수 영락공원 창고에서 금니로 추정되는 금속 물질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화장장 직원이 창고를 정리하던 중 상자 안의 금니 10여 개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시는 10여 년 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적 있었다며 경찰에 관련 자료를 넘겼습니다. 경찰은 금니가 폐기 처분되지 않고 화장장에 보관된 이유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영락공원 #금니 #시신
      2024-02-14
    • 트렁크에 생후 20일 아기 방치..숨지자 풀숲에 버린 비정 남녀 '체포'
      생후 20여 일 된 아기를 차량 트렁크에 넣어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풀숲에 유기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용인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차 트렁크에 넣고 다녔습니다. 이후 아기가 숨지자 지난달 21일 새벽, 시신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의 한 풀숲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출산 10일 만인 지난달 8일 퇴원해 B씨와 차를
      2024-02-08
    • 다리 아래서 발견된 시신..주민등록 말소된 50대
      경기 가평군의 한 다리 아래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쯤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교량 아래에 남성 한 명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교량은 높이 약 7m로, 아래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았습니다. 남성은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시신에는 신분증을 포함해 어떤 소지품도 없었습니다. 지문으로 확인된 남성의 신원은 58살 A씨였습니다. A씨는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로 가족과도 거의 연락하지 않고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
      2024-01-31
    • 어머니 시신 옆 자리에 태우고 운전한 딸..."장의차량 임대비 아끼려고"
      프랑스에서 장의차량 임대비를 아끼려고 어머니의 시신을 자동차 조수석에 싣고 운전한 여성이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파리에 사는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25일 오후 1시쯤 93세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자신의 노모가 숨진 곳은 파리에서 120㎞나 떨어진 지방의 별장으로, 현장을 정리한 후 어머니의 시신을 조수석에 싣고 파리로 돌아왔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여성이 "장의차량 임대비를 아끼려고 시신을 조수석에 태우고 파리로 향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2024-01-28
    • 아궁이 앞 전신화상 50대 시신..경찰 수사 "연탄 교체하다.."
      충북 제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제천시 신월동의 한 단독주택 밖 연탄난로 아궁이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전신에 4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고, 인근에 사는 친척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연탄 교체 작업 중 자신이 빼내던 연탄 위로 넘어지면서 몸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2024-01-02
    • 이스라엘군 "하마스 억류 중 숨진 19세 여군 시신 발견" 주장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 중에 사망한 여군의 시신을 가자지구의 알시파 병원 부근에서 발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군은 전날 정보기관 신베트가 제공한 정보에 따라 알시파 병원과 가까운 건물에서 노아 마르시아노(19) 상병의 유해를 수습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전투정보수집대대 소속이었던 마르시아노 상병은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이스라엘 남부 나할 오즈 군기지에서 복무하던 중 하마스에 납치당했습니
      2023-11-18
    • 전남 목포 해상서 신원 미상 시신 발견...해경 수사
      전남 목포 해상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오전 11시 30분쯤 전남 목포시 연산동 인근 해상에 시신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목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하지만 부패 상태가 심해 정확한 신원 파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시신 #바다 #목포
      2023-11-13
    • 방송 중 마주한 아들·딸 시신…알자지라방송 특파원 '오열'
      카타르의 뉴스 전문 채널인 알자지라의 한 기자가 하마스와 이스라엘 분쟁에 대해 보도하던 중 자신의 아내와 두 자녀의 시신을 마주하면서 오열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알자지라 소속 아랍권 특파원인 와엘 다흐두흐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이 시작된 지난 7일 (현지시간) 이후 현지에서 분쟁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다흐두흐 기자는 카메라맨 등 취재진을 이끌고 가자지구의 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잇따른 공습으로 사상자로 꽉 찬 병원의 생생한 현장을 보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다
      2023-10-26
    • 美 장례식장서 시신 100여구 발견..당국, 수사
      미국의 한 장례식장에서 시신 100여 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6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프레몬트 카운티 경찰은 관할 지역 내 한 장례식장에서 최소 115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장례식장이 시신을 처리하는 데 불법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범죄 관련성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동 조사에 나선 연방수사국(FBI) 비키 미고야 대변인은 "범죄 혐의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범죄 관련성은) 수사의 초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6년 전
      2023-10-07
    • 재개발구역 식당 냉장고서 성인 남성 시신 나와..신원 확인 중
      부산의 한 재개발구역 식당 내 업소용 냉장고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일 낮 12시 47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1구역 재개발 구역의 폐업한 식당 내 전원이 꺼진 업소용 냉장고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시신은 재개발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부패가 진행돼 정확한 사망 시기를 추정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보존하고 국과수 등과 함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시신은 성인 남성으로 옷을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 흔적은
      2023-10-05
    • 인천 해상서 신원미상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인천 석모도 인근 해상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일 아침 8시 50분쯤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수색을 진행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인을 비롯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인천 #석모도 #시신 #해경
      2023-10-02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