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윤석열 정부 5가지 가치, 6개월 만에 다 무너졌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5가지 가치가 집권 6개월 만에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오늘(2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는 가치가 빈약했지만 그래도 5가지 가치를 내걸고 집권했다. 그게 공정과 상식이고 자유와 연대였고, 마지막이 소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런데 공정과 상식은 이태원 참사라든지 신상필벌 안 하는 걸로 이미 다 깨졌고, 자유와 연대라는 것도 언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부분, 그리고 연대라는 것도 당 대표를 잘라내면서 지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