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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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원장 별세…"노동·시민운동 헌신"
      한평생 노동·시민운동에 헌신한 '영원한 재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향년 78세로 별세했습니다. 유족 등에 따르면 장 원장은 22일 새벽 1시 35분께 입원 중이던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담낭암 투병 중이던 고인은 입원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45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마산공고를 졸업하고 1966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 후 전태일의 분신자살을 접하면서 학생운동과 노동 운동에 투신했습니다.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민청학련사건, 청계피복노조
      2024-09-22
    • 박주선 “동서갈등·반목은 난치병..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나서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저는 호남에 가서, 호남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많은데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면서도 김대중 대통령의 언행에 대해서는 왜 순종을 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며 "본인이 모든 것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리고 포용으로서 한 나라가 쪼개져서는 안 되고 합쳐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미래포럼 명예회장인 박 전 부의장은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동서미래포럼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특강을 통해 "먼저 생존권 보장에 기여 한 박정희 대통령, 인간으로서
      2024-01-19
    • 이정현 “집권 여당 소속으로 대통령 잘 하도록 힘 합치는 건 당연”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는 "나이도 그렇고 정치하는 것도 그렇고 저는 집권여당 소속인데, 당에서 추천해서 뽑아놓은 대통령이 잘하도록 같이 힘을 합쳐 주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특히 대통령이 국민한테 내세웠던 공약, 그중에서 광주·전남에서 내건 공약 실천을 꼭 좀 독려하고 싶어 그 현장을 몇 바퀴째 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는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광주·전남 전체가 내 지역구다고 생각하고 신안에서부터 여수까지, 많을 때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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