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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명 여수시장, '시민과의 대화' 마무리..."시민 의견 정책에 반영할 것"
      전남 여수시는 4월부터 시작된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지난 4월 15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난 3일 화정면까지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민원 400여 건이 접수된 이번 대화는 사전에 짜인 각본 없이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즉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접수된 민원을 신속 처리하되 예산상 장기 검토가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2024-06-04
    • 정기명 여수시장, '시민과의 열린 대화' 나서...27개 읍면동 소통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관내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나섭니다. 정 시장은 다음 달 3일까지 50여 일 동안 동문동과 화정면 등 27개 읍면동을 돌며 각종 민원사항을 접수받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평소 소통 행정을 강조해 온 정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질문을 받고 즉시 답변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가질 예정입니다. 시민과 대화는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즉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사전에 짜인 각본 없이 각계각층
      2024-04-15
    • '하마터면...'지나가던 시민, 도랑에 빠진 차량서 3명 구조
      추석 연휴 마지막 날 3명이 탄 차량이 도랑에 빠져 차량 내부에 물이 차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지나가던 시민이 119 상황실과 영상통화로 침착하게 구조했습니다. 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8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2동 맥도강 인근 도로 옆 도랑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사고 현장을 지나던 시민 A씨로, 차량 위에 올라가 구조를 시도하면서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할 당시 차량은 도량에 빠져 완전히 뒤집혀 내부에는 물이 차고 있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상황실 근무자는
      2023-10-03
    • [영상]한화 폭발물 실은 트럭, 여수시내서 멈춰..출근길 시민들 불안
      한화에서 생산한 화약을 가득 실은 폭발물 운송 차량이 출근길 여수시내 한복판에 멈춰서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오늘(16일) 아침 7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화공장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K9 자주포 추진체 화약을 싣고 운행하던 24톤 대형 트럭이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사고 트럭은 15톤 분량의 화약을 싣고, 충북의 한 군부대로 향하다 브레이크 이상으로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차선 하나를 막고 통제했으며 트럭은 2시간 뒤 견인차에 끌려 한화공장으로 되돌아갔
      2022-12-16
    • 경차가 뒤집히자 나타난 시민 영웅들
      【 앵커멘트 】 지난달 31일, 교차로에서 신호위반한 승용차와 경차가 충돌해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는데요. 사고 당시 시민들 도움으로 전복된 차량에서 구조된 운전자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KBC가 사고차량에서 입수한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지난달 31일, 광주 서구의 한 교차로를 달리는 차량 안. 승용차와 부딪친 경차가 좌측으로 넘어지면서 180도 뒤집히고, 차량 유리창도 산산조각 납니다.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는 도로 위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위급한 상황, 주변 시민들
      2022-09-09
    • '자갈밭' 된 도로 4개월째 방치..불편은 시민 몫?
      【 앵커멘트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 인근 도로가 파손돼 오가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면서 도로 상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복구 작업은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스팔트 도로가 자갈밭으로 변했습니다. 오가는 차량들이 파손 부위를 지날 때마다 차체가 위 아래로 크게 흔들립니다. 운전자들은 충격을 받은 차량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불안합니다. ▶ 인터뷰 : 최미지 / 운전자 - "집이 바로 여긴데 돌아가려면 이쪽 아니면 많이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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