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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케인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 美 스트리머, 돈 얼마 벌기에?
      지난주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을 때 한 온라인 방송 스트리머가 대피 경보를 무시하고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BC 보도에 따르면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지난 9일 미국의 스트리머 마이크 스몰스 주니어는 플로리다주 탬파시에서 에어 매트리스 하나와 우산, 라면 한 봉지를 들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그는 강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지는 호숫가에서 온라인 플랫폼 '킥'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켰고, 동시 시청자 수가 1만명을 넘으면 매트리스를 들고 물 안에 들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10-13
    • "키스해봤냐", "밤길 조심해라" 게임 스트리머 스토킹 30대 징역 1년
      거절 의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 스트리머에게 지속해서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30대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23회에 걸쳐 B씨의 이메일로 글을 보내거나 B씨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글을 쓰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B씨에게 "남자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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