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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5일 수원과 리벤지 매치..."1위 도약' 기대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내일(25일) 광양에서 전통의 강호 수원 삼성과 리벤지 매치를 갖습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대패를 했던 만큼 이번 홈에서는 반드시 설욕해 단독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각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부천과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장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한 '전남드래곤즈'. 일주일 동안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충전하고 연습경기를 통해 전열을 재정비했습니다.
      2024-06-24
    • 전남드래곤즈, 25일 수원 삼성과 리벤지 매치.."1위 도약' 기대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25일 전남 광양에서 전통의 강호 수원 삼성과 리벤지 매치를 갖습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대패를 했던만큼 이번 홈에서는 반드시 설욕해 단독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각오입니다. 전남은 지난 15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후반 91분 몬타노의 원더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고 값진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전남은 현재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승 4무 4패를 기록한 전남은 승점 28점으로 선두인 FC안양을 뒤쫓고 있습니다. 전남은 지난 15일
      2024-06-24
    • '돌풍' 넘어 '태풍'으로..리그 3위 광주FC 어디까지 갈까?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전통의 명문 구단 수원삼성을 상대로 넉 점차 대승을 거두며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승격 첫해, 어느덧 리그 3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넘어 '태풍'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광주FC의 질주에 축구팬들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답변 】 지치지 않는 압박과 유기적인 연계, 번뜩이는 움직임과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결정력. 모든 것이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광주FC는 26일 홈에서 펼쳐진 수원삼성과의 K리그1 28라운드 경기에서 에이스 엄지성의 멀티골
      2023-08-28
    • 7경기 연속 무패 광주FC..수원 삼성전 3연승 도전
      【 앵커멘트 】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오는 27일 일요일 광주 홈에서 8경기 무패 기록에 도전합니다. 맞상대인 수원 삼성과는 올 시즌 두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한 만큼 승리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7경기 2승 5무, 무더운 여름 광주FC의 저력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선수층이 얇은 만큼 무더운 여름철이 고비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보란 듯 이겨내며 순항 중입니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에서 치고 나가며 순위도 어느덧 4위와 승
      2023-08-25
    • 선수 유니폼 입고 미디어데이 나선 광주FC 이정효 감독.."쉽게 승점 안 준다"
      이번 주말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모여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20일) 개최한 하나원큐 K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K리그1 12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K리그1에 입성한 광주FC는 이정효 감독과 주장 안영규 선수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했습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잔류가 목표가 아니다"라며 리그 첫 경기인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부터 "우리 축구를 알려주고 싶다
      2023-02-20
    • '기-차 듀오' 명성 잇는다..수원 삼성 오현규 셀틱 입단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입단했습니다. 셀틱 구단은 25일(현지시각) 오현규와의 입단 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300만 유로(한화 약 40억 원)로 알려졌습니다. 오현규는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영국 런던과 글래스고를 오가며 메디컬테스트 등 이적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수원 삼성 유스 출신인 오현규는 2019년 데뷔한 뒤 곧바로 이듬해인 2020년 일찌감치 상무에 입단해 병역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병역 의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복
      2023-01-26
    • K리그 최고 유망주 오현규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 사실상 확정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팀 셀틱 이적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수원 삼성 구단에 따르면 오현규는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영국 런던과 글래스고를 오가며 이적 서류를 작성하고,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했습니다. 셀틱 이적을 위한 모든 절차는 완료된 상황이며, 수원 삼성과 셀틱 양 구단의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입니다. 수원 삼성 유스 출신인 오현규는 지난 시즌 잠재력을 터트리며 수원 삼성의 젊은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팀 내 최다인 13골을 기록했고, FC안양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팀의
      2023-01-25
    • 'K리그 테크니션' 김보경, 전북 떠나 수원 삼성에 둥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는 베테랑 김보경이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입단했습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17일) 김보경의 입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6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보경은 현재 경남 거제에 차려진 수원의 전지훈련장에 합류했습니다. 올해 34살인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데뷔한 뒤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와 위건 애슬래틱, J리그 마쓰모토 야먀가 등 해외리그를 두루 거쳤습니다. 2016년 잠시 전북 유니폼을 입은 뒤 다음
      2023-01-17
    • 연장 후반 결승골..수원 삼성, 안양FC 물리치고 1부 잔류 성공
      프로축구 K리그 승강전에서 수원 삼성이 안양FC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수원은 오늘(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후반 막판 터진 오현규의 결승골로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6일 안양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양팀은 오늘 경기에서도 전후반 90분 동안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전반 16분 홈팀인 수원이 코너킥 상황에서 이기제가 올린 공을 안병준이 헤더골로 마무리 지으며 1-0으로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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