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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참여 사업자 모집
      전라남도가 31일까지 소형 이(e)-모빌리티 산업 확산의 신호탄인 '전남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가할 특구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국내에 사업장이 있고 향후 특구 지역(영광 일원 - 474.7㎢) 사업장 이전이나 신설이 가능한 기업이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업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특구 사업자로 지정되며, 특구 사업자가 될 경우 실증 특례를 부여받아 4륜형 이륜차, 초소형 전기차 등 4개 실증사업 및 기술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2019년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서 전기자전
      2024-10-19
    • 전라남도 규제자유 후보특구에 소형 이모빌리티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전라남도의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 특구'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후보특구 선정은 2019년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첫 지정 이후 달성한 쾌거로,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그랜드 전남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선 전기자전거의 자전거전용도로 주행 허용 등 산업육성의 걸림돌인 6건의 규제를 해소하고, 이모빌리티 기업 9개 사와 1천454억 원의 투자 유치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남도와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2024-10-01
    • 광주 소형아파트 평당 분양가,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아
      【 앵커멘트 】 광주의 소형 아파트 분양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1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년간 광주의 60제곱미터 미만 소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최근 1년간 60제곱미터 미만 소형 아파트의 분양이 없었던 대구를 제외하면 부산, 대전 등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특히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광주보다 비싼 부산의 소형 아파트보다도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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