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소재 5년 내 주력 수출품목으로 키운다
향후 5년 내 배터리 및 소재가 5대 주력 수출 품목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0년 이후로 5대 수출 품목은 반도체·자동차 등 7개 품목으로 고정돼 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어제(25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과제들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산업연구원 황경인 박사는 배터리 및 소재가 5년 내 우리의 5대 주력 수출 품목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극재 수출액은 지난해 2.6배 증가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전년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