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ㆍ민주당 "어려워도 올해 수준 국비 확보"
【 앵커멘트 】 정부와 지자체의 세수 부족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기재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 현안에 대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한 자리에 모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세수 부족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정부뿐 아니라 지자체 역시 세수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느 때보다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2조 6천억 원
202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