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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m 세계 최대 아나콘다 숨져..총살 가능성
      세계 최대 아나콘다가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브라질 남부 포르모스 강에서 길이가 6.3m에 이르는 아나콘다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아나 줄리아(Ana Julia)'라고 이름 붙여진 이 뱀은 지난달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중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 생물학과 연구팀이 처음으로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나 줄리아는 길이 6.3m, 무게 200㎏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덜란드 생물학자 프리크 본크 암스테르담 자
      2024-03-28
    • 광양에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 준공
      연간 고성능 전기차 100만 대 분량의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이 광양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0일) 준공식을 가진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광양공장은 현재 연간 3만 톤인 생산능력을 9만 톤까지 끌어올려, 연간 전기차 100만 대 분량의 양극재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능력입니다. 광양공장이 주력 생산하는 하이니켈 양극재는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 니켈 비중을 높인 소재입니다. 이로써 포스코케미칼은 구미공장(연간 1만 톤), 중국 절강포화 합작공장(연간 5천 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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